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검색
광고
전체보기
제목만 보기
사진기사 보기
RSS
도움말
[왜냐면] 건설사만 배불리는 삼평리 송전탑 공사 중단해야 / 성빛나
200년 전, 더 많은 임대료를 얻기 위해 지주와 공권력이 합작하여 주민들을 울타리 밖으로 내몰았던 ‘인클로저 운동’이 있었다. 주거지와 경작지를 잃은 농민들은 ‘양이 사람을 잡아먹는다’...
2014-08-14 18:51
‘시대의 어른’ 채현국 이사장 “교황 일정 보고 크게 실망”
신학자 김근수와 그의 책 <행동하는 예수>를 얼마 전 어느 지식인에게서 소개받았다. 그리고 제주에서 그를 만나 같이 밥 먹고 이야기하는 기회를 가졌다. 독일과 남미에서 성서와 해...
2014-08-14 18:51
[왜냐면] 소 잔등의 ‘등에’ 같은 사람을 보내며 / 김형오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이형기 시인의 ‘낙화’에서) 손학규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보궐선거 다음날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선거...
2014-08-04 18:43
[왜냐면] 우리는 왜 섬세한 내면을 가져야 하는가 / 김순천
“이제 그만 잊어!” 소일거리 하느라 그림을 배우고 있는 모임에 오랜만에 갔다가 한 여성으로부터 들은 소리다. 세월호 사건이 난 지 한달하고도 15일이 지난 시점이었다. 내가 세월호 기...
2014-07-30 18:40
[왜냐면] 경마는 도박이 아니지만, 화상경마장은 도박장이다 / 이미혜
나는 용산 지역 주민이다. 이 조용하고 살기 좋은 동네에 어느 날 화상경마장이 들어섰다. 주민 몰래 4년에 걸쳐 공사를 해서 용도 변경이란 꼼수로 이전을 강행하더니, 주민들의 반발에 부...
2014-07-23 18:24
[왜냐면] 장례는 치러야 하는 것 아닌가 / 김종인
전주 시내버스의 분규가 4년째 이어지고 있다. 시내버스 업체들의 부당행위에 대해 버스노동자들은 근본적인 해결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쪽이 꿈쩍하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신성여객에서...
2014-07-17 18:28
[왜냐면] 태안 캠프사고, 지난 1년은 악몽이었다 / 박인규
수련캠프에 잘 다녀오겠다며 밝게 떠난 후배들이 다섯명이나 사라진 채 돌아온 지 벌써 1년이 흘렀다. 교관의 지시로 구명조끼도 입지 않고 바다에 들어갔다는 소식에 우리는 모두 망연자실...
2014-07-09 18:23
[왜냐면] 대안교육과 공교육의 즐거운 동행 / 이철국
진보적 시민교육에 대한 열망을 바탕으로 전국에 우후죽순 격으로 진보 교육감들이 솟아올랐다. 1기 진보 교육감 시대의 성과를 이어받은 2기 진보 교육감 시대의 전망은 무엇일까? 모처럼 ...
2014-06-30 19:02
전체보기
제목만 보기
사진기사 보기
RSS
도움말
맨앞으로
이전으로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으로
맨뒤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