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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냐면] ‘학교가 가하는 폭력’의 재현일 뿐 / 윤은호
    10여년 전에, 우연히 서울 세종문화회관 근처에서 시위에 참석한 적이 있다. 그 시위는 대전에서 한 중학생이 자살한 것에 대한 어머니들의 한 맺힌 집회였다. 이 학생은 아이들에게 많은 폭...
    2012-01-02 19:39
  • [왜냐면] 어른들이 마음을 열지 못하면 아이들은 계속 죽어갑니다
    한번은 너무 힘들어 기숙사에서 자살을 시도했던 적도 있습니다 지금의 ‘일진’은 어른들 세대의 ‘날라리’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애들이 시험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더 잔인해지는...
    2011-12-28 19:51
  • [왜냐면] 통일을 갈망하며 / 윤용식
    해마다 연말을 맞으면 70대 실향민으로서 나라의 통일을 생각하게 된다. 통일이 안 된 또 한해가 가는구나 하는 아쉬움, 안타까움, 자괴감 등이 온다. 분단 반세기를 넘어 이제 67년을 셈하...
    2011-12-26 19:37
  • [왜냐면] 절대평가를 넘어 ‘교사별 평가’로! / 이범
    절대평가는 절대적으로 옳다. 여기에 대해서 왈가왈부하지 말자. 상대평가는 첫째로 근대적 개인주의와 상충한다. 도대체 왜 나에 대한 평가가 주변 동료들에 의해 달라져야 한단 말인가? 둘...
    2011-12-21 19:37
  • [왜냐면] 머리를 깎으며 / 최상진
    죽지 못해 산 세월이었습니다. 때만 되면 찾아오는 보릿고개는 봄이 와도 봄이 아니었습니다. 농투성이 아버지는 농사짓다가 새끼들 굶기겠다며 홀로 용산행 완행열차를 타셨습니다. 소식 없...
    2011-12-19 19:37
  • [왜냐면] 졸속으로 추진되는 DMZ 습지보호지역 / 이현숙
    가을걷이를 끝내고 난 지금 이곳 비무장지대(DMZ) 일원의 벌판과 습지에는 겨울철새들이 날아들고 있다. 멸종위기종으로 호명되는 큰기러기, 두루미, 재두루미, 독수리, 흰꼬리수리, 개리, ...
    2011-12-14 19:49
  • [왜냐면] 1986년이나 2011년이나, 이 지옥 같은 노동은… / 오석순
    한국비정규노동센터가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진행한 ‘2011 비정규노동 수기 공모전’에 당선된 오석순씨의 글을 싣습니다. 편집자 컨베이어가 돌다 보면 밀리고그러면 작업이 지체되어 쌓인...
    2011-12-12 19:39
  • [시론] 이제는 할머니들을 쉬시게 하자 / 김창록
    12월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일본 대사관 앞에서 매주 개최하고 있는 수요집회가 1000회를 맞는 날이다. 1992년 1월8일에 첫 집회가 시작된 지 7281일째이다. 그 오랜 세...
    2011-12-1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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