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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타르 담배의 배신
    흡연자들에게 담배를 끊으라고 하면 가끔 ‘순한 담배를 알아서 피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실제로 현재 팔리는 담배 중 일부는 저타르 담배라는 점을 내세우기 위해 이름에 마일드...
    2005-05-30 19:20
  • 셜리 발렌타인
    “안녕하세요? 난 한때 당신의 아내였어요, 또 애들의 엄마였구요, 하지만 지금은 다시 셜리 발렌타인이 되었답니다.함께 와인 한잔하시겠어요?”' 중년의 평범한 가정주부가 자신을 찾아가...
    2005-05-30 19:19
  • 안디잔의 5월
    지난 5월13일에 우즈베키스탄의 안디잔이라는 - 대다수의 한국인들이 이름도 모를 - 도시에서 일어났던, 말로 표현하기 힘든 일을 지켜보았을 때 필자의 눈앞에 두 그림이 겹쳐졌다. 하나는 ...
    2005-05-30 19:12
  • 미로 속의 갈림길
    흔히 ‘오천년 역사’라는 말을 쓰지만, 실제 ‘한국 사회’의 나이는 이제 50살이 조금 넘었을 뿐이다. 오늘 우리 삶의 대부분 모습은 해방 이후 그것도 경제 발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1960년...
    2005-05-29 17:11
  • ‘신의 아들’과 병역거부
    군대가 화제로 떠오르는 순간, 병역을 마친 남성들의 두뇌작용은 자연스럽게 이성의 영역에서 감성의 영역으로 넘어간다. ‘전투축구’ 이야기만 나오면 썰렁한 좌중의 분위기를 완전히 무시한...
    2005-05-29 17:08
  • [아침햇발] 내마음의 파타고니아
    파타고니아: 남아메리카 대륙의 남쪽 끝, 남위 약 39° 이남 지역. 아르헨티나·칠레 두 나라의 남쪽, … 한랭한 사막기후가 탁월하여 겨울에는 몹시 추우며 … 연평균 기온이 5°C까지 내려간다....
    2005-05-29 17:05
  • 정직한 진료
    한 5년 정도 미국 생활을 경험했다. 한국에 오니 모두들 다 너무너무 친절해졌다. 황송할 정도였다. 한데 변하지 않은 곳은 병원이었다. 의사 분들이 딱 두 부류였다. 말이 많은 분과 말이 ...
    2005-05-29 17:04
  • 미신고시설 양성화 서둘러야
    전국의 복지 관계자들을 만나보면 이구동성으로 우려하는 일이 지방 분권화에 따른 복지재원 부족과 미신고 시설 양성화 계획문제다. 이 중에 미신고시설 안정화대책은 필자가 현업에 근무할...
    2005-05-2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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