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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 과거사 규명 연말께 결과나올듯
- 국가정보원은 24일 과거 의혹사건 진실규명을위한 진실위원회가 선정한 김대중 납치사건 등 7건의 우선조사 대상 사건과관련, "사건별 조사기간은 2-9개월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 전...
- 2005-02-2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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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재산변동 10명 중 8명 증가
- 25일 공개된 2004년 12월 31일 기준 고위공직자재산변동 신고내역 가운데 외교통상부는 문봉주 주뉴욕총영사가 가장 많은증가폭을 보이는 등 대상자 10명 중 8명의 재산이 증가했다.
반기문 장관은 자녀의 봉급저축 및 만기계...
- 2005-02-2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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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품 리베이트 적발시 1년 자격정지 추진
- 오는 9월부터 제약회사나 의약품 도매회사로부터 리베이트를 받다가 적발된 의사.약사에게 최고 1년간 면허 자격정지 처분을 내리는 방안이 추진된다.
부패방지위원회(위원장 鄭城鎭)는 24일 리베이트 수수 의.약사에 대해 ...
- 2005-02-2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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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주한 일본 총괄공사 소환…강력 항의
- 다카노 도시유키(高野紀元) 주한 일본대사의 독도 관련 발언 등과 관련, 정부는 24일 우라베 토시나오(卜部敏直)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외교통상부로 소환했다.
박준우(朴晙雨) 외교부 아태국장은 이날 오전 11시 우라베 공사...
- 2005-02-2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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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구 의원 “참여정부 공공부문 비대화 심화”
-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을 지낸 이한구 의원은 24일 참여정부 2년간 공공부문 비대화가 심화돼 조세 등을 통한 국민부담이 증가하고 민간부문의 투자와 소비가 위축됐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 2005-02-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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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참모진 재산변동 안팎
- 청와대 1급상당 비서관 이상 공직자들의 재산증감 신고결과 고령화.미래사회위원회 소속 남상덕 국정과제 담당 비서관의재산이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남 비서관이 신고한 지난 한해 재산 증가분은 9천640만3천원으로, 본인...
- 2005-02-2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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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총리 재산 3011만원 늘어
- 이해찬 총리는 지난해 3천11만3천원의 재산이 늘었다고 신고했다.
이 총리는 자신의 `체어맨' 승용차를 팔고 열린우리당 특별당비를 회수하는 등의 방식으로 마련한 3천773만7천원으로 금융기관 대출금을 갚았다.
이 ...
- 2005-02-2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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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 1급 ‘국가정보관’ 4명 공모
- 국가정보원이 정보환경의 변화와 현정부 혁신기조에 맞춰 1급 국가정보관(NIO, National Intelligence Officer) 4명을 공모한다.
국제, 북한, 국내, 경제 등 4개 분야로 나눠 뽑는 국가정보관은 1.2.3차장의 자문역을 맡아 국...
- 2005-02-2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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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위 ‘국민연금법’ 심의 논란
- 국회 보건복지위(위원장 이석현)의 24일 전체회의에서는 국민연금법 개정안의 심의를 둘러싸고 여야의원 사이에 팽팽한 신경전이벌어졌다.
열린우리당은 지난해말 국회에서 상임위 차원의 논의는 물론 여야 지도부간 논의를...
- 2005-02-2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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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길 “빠르면 2012년께 부처이전 시작”
- 국회 신행정수도후속대책특위 김한길 위원장은 24일 "현 상황에서 정확하게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착공시점을 못박기는 쉽지 않지만부처이전은 아마도 빠르면 2012년께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브...
- 2005-02-2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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