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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병력 18만명 감축등 국방개혁안 확정
-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는 13일 오후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오는 2020년까지 군 병력을 18만1천여명 감축해 50만명 수준으로 유지하고, 첨단 감시·타격 전력의 보강으로 사단급 부대의 작전영...
- 2005-09-1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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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김계관 “필요한 시기에 유연함 보일것”
- 16차 남북장관급회담과 4차 6자회담 2단계 회의가 13일 평양과 베이징에서 동시에 개막했다.
전날 베이징에 도착한 러시아를 비롯해 이날 오전·오후에 걸쳐 베이징에 도착한 남·북, 미국, ...
- 2005-09-1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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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롯데에 개성관광사업 제의
- 북한이 최근 롯데관광에 개성관광 사업을 제의함에 따라 북한과 현대그룹 사이에 힘겨루기 양상을 빚어온 대북사업 구도에 변화가 따를지 주목된다.
이순남 롯데관광 이사는 13일 “지난 8월26일부터 29일까지 평양에서 열린 ‘2005 ...
- 2005-09-1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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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미 수석대표 발언 의미
- 2단계 4차 6자회담의 개막을 앞두고 주요 수석대표들이 내놓은 회담 자세와 전망에 대한 키워드는 각각 `유연성' 내지 `융통성' 과 `낙관도 비관도 않는다'로 집약할 수 있다.
한국 수석대표인 송민순 외교통상부 차관보, 크리...
- 2005-09-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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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 “북한 입장 조금 진전”
- 미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담당 차관보는 13일 북한의 핵문제에 대한 입장이 "조금 진전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힐 차관보는 이날 기자들에게 "북한...
- 2005-09-1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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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 성의 보여달라, 우리도 융통성 발휘하겠다”
- 제4차 북핵 6자회담 2단계 회의가 개막된 13일 베이징 외교가는 북한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이 밝힌 `융통성'에 주목했다.
막판 고비까지 갔다가 결국 휴회로 마감한 1단계회의에서 가장 큰 장애물은 이른바 `핵 폐기...
- 2005-09-1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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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 “추석 명절에 민족선물 드리자”
- 제16차 남북 장관급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13일 오후 2시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곧바로 고려호텔로 이동, 권호웅 북측 단장의 영접을 받고 기후를 주제로 환담했다.
오후 3시부터 약 10분간 접견실에서 ...
- 2005-09-1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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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북에 개별회담 제의 방침”
- 일본 NHK는 13일 "일본 정부는 이번 6자회담에서도 납치문제 해결을 위해 북조선(북한)에 개별회담을 제의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서울에서 수신된 NHK는 이날 6자회담이 베이징에서 재개됐다면서 이같이 전하고 "일본 정부...
- 2005-09-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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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조직 경량화로 기동성 극대화…예산확보 관건
-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가 13일 발표한 2020년 미래 국군의 청사진은 한마디로 군 조직의 살을 빼는 대신 첨단 전력을 보강한다는 것이 골격이다.
특히 군 조직을 경량화하는 과정에서 일부 개혁과제를 (가칭)국방개혁기본법안...
- 2005-09-1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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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 “6자회담 이번 딜 북 이익에 부합돼”
- 미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13일 "이번 (2단계 제4차 6자회담에서의) 딜(거래)이 북한의 이익에 부합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힐 차관보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한 대한항공 기내...
- 2005-09-1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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