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북미, 26일 오후 양자접촉 가질듯
    제4차 6자회담 개막 하루전인 25일 양자접촉을 가졌던 북미 양측 대표단이 26일 다시 회동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양측의 회담 시간은 구체적으로 전해지지 않았지만 전날 접촉을 가졌던 댜오위타이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
    2005-07-26 11:36
  • 중 “북·미상대 왕복 중재외교” 자찬
    북핵 해결을 위한 제4차 6자회담이 숱한 고비를 넘기며 13개월만에 열리게 된 데는 중국이 북한과 미국을 상대로 전개한 왕복 중재외교가 큰 역할을 했다는 자평이 나왔다. 중국은 6자회담 재개를 위해 작년 9월부터 고위급 인...
    2005-07-26 11:28
  • 6자회담 각국 수석대표 인사말
    남북한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6개국 수석대표는 26일 오전 베이징 댜오위타이 17호각 팡페이위앤 1층 회의실에서 제4차 6자회담 개막식을 갖고 본회담에 앞서 각각 인사말을 했다. 다음은 6개국 수석대표 인사말을 간추...
    2005-07-26 11:02
  • 사사에 “미사일·납치문제도 해결해야”
    일본의 6자회담 수석대표인 사사에 겐이치로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은 26일 "미사일과 납치문제도 해결해야 한다"며 "북한이 이에 진실한 태도를 보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사에 국장은 이날 오전 베이징 댜오위타이에서...
    2005-07-26 10:59
  • 송민순 “회담초점 분산 행동 안돼”
    한국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송민순 외교통상부 차관보는 26일 "이번 회담의 초점을 분산시키는 행동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송 차관보는 이날 오전 베이징 댜오위타이 팡페이위앤 1층 회의실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
    2005-07-26 10:28
  • 북미접촉서 핵군축ㆍEU 거론안돼
    제4차 6자회담 개막을 하루 앞두고 25일 베이징 댜오위타이에서 진행된 북미 양자접촉에서 최대 걸림돌인 핵군축회담과 농축우라늄(EU) 핵프로그램 보유 문제가 거론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복수의 외교소식통은 26일 "북미...
    2005-07-26 10:28
  • 달라진 6자회담 개막식…‘절묘한 방안’
    "절묘한 방식이다. 고뇌한 흔적이 보인다". 북한 핵문제 해결의 열쇠를 쥐느냐, 파국의 길로 접어드느냐를 가를 제4차 6자회담이 드디어 26일 오전 개막되자 회담에 정통한 외교소식통들은 '애매한 형식'의 개막식에 담긴 의미...
    2005-07-26 10:26
  • 정통일 “북핵포기 합의시 중대제안 본격협의”
    정동영 통일부장관은 26일 6자회담 개막 및 대북중대제안과 관련, "비핵화와 핵포기라는 핵심이 6자회담 공동문건 합의문에 담아져 발표가 되면 그 시점에 즉각 (중대제안에 대한) 본격적인...
    2005-07-26 10:24
  • 김계관 “실질적 진전 이뤄야”
    북한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은 26일 "회담 개최 자체도 중요하지만 근본은 조선(한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는데 실질적 진전을 이뤄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 부상은 이날 오전 베이징 댜오위타이 팡페이위앤 ...
    2005-07-26 10:23
  • 제4차 6자회담 공식 개막
    남.북한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6개국은 26일 오전 베이징 댜오위타이에서 제4차 6자회담의 공식 개막식을 갖고 북핵 문제의 실질적인 진전을 이끌어 내기 위한 협의에 착수했다. ...
    2005-07-26 10:08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