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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석현 주미대사 사의 표명
    옛 안기부(현 국정원) 불법도청 테이프 파문으로 여론의 퇴진압력을 받아온 홍석현 주미대사가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홍 대사는 25일 밤 김우...
    2005-07-26 10:41
  • ‘방학’맞은 의원들 “회기보다 더 바쁘네”
     “‘하한기’라구요? ‘하번기’에요!”  국회가 열리지 않는 7∼8월, ‘유람성’ 외국 나들이 등으로 입길에 오르는 의원들이 적지 않지만, 이 기간을 의미있게 보내느라 애쓰는 의원들도 ...
    2005-07-25 19:36
  • 국정원, 테이프 실태파악 주력
    노무현 대통령이 25일 옛 국가안전기획부(현 국가정보원) 불법도청 사건에 대한 처리 지침을 제시했다. 국정원 자체조사를 통해 불법도청의 실태를 먼저 파악한 뒤, 국민적 합의를 바탕...
    2005-07-25 19:30
  • 삼성 ‘대선후보에 줄대기’ 사실상 인정
    삼성과 가 25일 사실상 안기부 도청 테이프 내용을 인정하는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함에 따라 안기부 도청 테이프 사건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게 됐다. 무엇보다 사건의 핵심 당사자인 ...
    2005-07-25 18:42
  • “정-경-언 추한 커넥션, 홍 대사 사퇴하라”
    1997년 대선 당시 재벌과 언론, 정치권 사이의 유착 실상을 담은 ‘안기부 엑스파일’이 폭로되자 시민·사회단체들은 홍석현 주미대사의 사퇴와 이건희 삼성 회장, 이회창 전 한나라당 대표 등...
    2005-07-24 21:53
  • ‘미림’ 팀장 “조선·동아 보도태도 역겹다”
     김영삼 정부 시절 ‘미림’이라는 옛 국가안전기획부 비밀 도청팀장으로 지목된 ㄱ아무개씨는 24일 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1994년부터 98년 초까지 안기부에서 미림팀을 직접 운영한 팀...
    2005-07-24 21:21
  • ‘일류기업’ 삼성, 불법자금 제공도 ‘일류’
    도청 테이프 공개를 계기로 삼성이 대통령 선거 때마다 정치권에 수백억원대의 불법 정치자금을 제공해온 사실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나아가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유력 인사들을 적극...
    2005-07-24 19:41
  • [녹취록 주요내용]1997년10월7일 삼성, 대선 정치자금 제공 논의
    ■ 홍석현 중앙일보 사장과 이학수 삼성그룹 비서실장이 그룹 차원의 대선 관련 정치자금 제공 문제 등에 대해 협의하는 내용(신한국당의 비자금 폭로 직전 상황임) 대선자금 전달통로 단...
    2005-07-23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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