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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레인에 몸묶고 ‘필사적 저항’
    “우리 조합원들 큰 것 바라지 않습니다. 집에 돌아가 새끼들 끼고 밥 먹고 ‘아빠 다녀오세요’ 이 말 들으며 출근하는 게 그렇게 힘듭니까. 집행관 여러분 한진중공업 노조가 이 싸움을 끝낼 ...
    2011-06-27 20:32
  • 김진숙 위원 “반대 노조원 있다면 내려가지 않겠다”
    “정리해고에 반대하는 노조원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스스로 내려가지 않을 겁니다.” 한진중공업 부산 영도조선소 안 35m 높이 선박 크레인에 올라가 여섯달째 농성을 벌여온 김진숙(51) 전...
    2011-06-27 20:31
  • 한진중 ‘희망의 노래’ 다 못 부르고…
    정규직 노동자 400명의 정리해고를 둘러싸고 전면파업과 직장폐쇄로 맞서온 한진중공업 노사가 27일 파업사태 해결 방안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노조는 파업을 철회했으나, 일부 노조원과 고...
    2011-06-27 20:04
  • 노조원 80명 밧줄로 크레인에 몸 묶어
     부산 영도 한진중공업 파업 현장에 경찰 투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일부 조합원들은 타워 크레인에 밧줄로 몸을 묶는 등 강경 진압에 맞서 결사항전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어 불상사가 ...
    2011-06-27 14:36
  • “최저임금 동결안 철회하라”
    “최저임금 동결안 철회하라” 한 민주노총 조합원이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최저임금 동결안을 철회하라’고 쓴 손팻말을 든 채 ...
    2011-06-24 20:36
  • “유가족까지 매수, 삼성에 분노”
    재벌·정부와 싸워 ‘절반의 승리’
    삼성전자 반도체 노동자들이 산업재해를 인정받기까지에는 이종란 노무사(36·사진)의 4년에 걸친 노력이 있었다. 이 노무사가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노동자 산재 사건을 처음 접한 것은 200...
    2011-06-23 20:42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24일 출범
    “산별노조만이 노조 이기주의 극복 대안”
    민주노총 소속 공공기관과 운수부문 노동자들로 구성된 산업별노조인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공공운수노조)가 출범한다. 공공운수노조 준비위원회는 22일 “사회보험노조, 화물연대 등...
    2011-06-22 21:26
  • SH공사, 5개 노조와 개별 교섭“1곳 타결땐 나머지도 쉽게 타결”
    현재 ‘복수노조’ 있는 기업 보니 복수노조 시행과 관련해 노·사·정 사이의 최대 쟁점은 교섭창구의 단일화다. 노동계는 복수노조 체제에선 과반수노조가 교섭·쟁의권을 갖는 만큼, 소수노...
    2011-06-2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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