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부산항운노조 ‘노무공급 독점’ 막내려
    부산항운노조의 노무공급 독점권이 130년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부산항운노조에 소속돼 일하던 부두 노동자들의 신분이 부두운영회사 직원으로 바뀌는 것이다. 조영탁 부산항운노조 위원...
    2006-11-09 22:08
  • 노조 조직률 10.3% 사상최저
    노조 조직률이 또다시 떨어져 지난해 10.3%로,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노동부와 한국노동연구원은 9일, 지난해 노조 조직률이 전년인 2004년 10.6%보다 0.3%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
    2006-11-09 21:34
  • 병원노동자 집단 삭발
    병원노동자 87명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지난 9월 한국노총, 노동부, 경영계가 민주노총을 뺀 채 ‘지하철, 병원 등 공익사업장노조 파업 때 대체근로 허용과 필수업무유지제도 ...
    2006-11-08 19:00
  • [이래도되나요?] 비정규 보호대책이 해고로…
    “정부가 비정규직을 보호한다고 내놓은 대책이 오히려 해고로 돌아오다니…, 근근이 먹고 살던 우리는 어떻게 합니까.” 경기도 광명시청에서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 철거 일을 하는 윤아무...
    2006-11-08 18:55
  • 토익 600점대 대학생 대기업취업 성공기
    지난 6일 삼성, 그것도 그룹 계열사 가운데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다는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연구개발 사원으로 합격한 아주대학교 강병현(25.정보통신대학)씨의 `스펙'(학벌,성적,어학연수...
    2006-11-08 17:08
  • “산업연수생제 완전 폐지를”
    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외국인노동자대책협의회 사무실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 등 이익집단의 고용허가제 개입반대’ 기자회견에서 한 이주노동자가 고개를 숙인 채 “현대판 노예...
    2006-11-07 20:07
  • [필진] ‘라파엘클리닉’이 전하는 아름다움
    북적거렸다. 낯설었다. 고생한 얼굴이었다. 옷매무새는 단정하지 않았고, 수염은 덥수룩했다. 어딘가 아파보였다. 11월 5일, 서울 동성고 정문 앞에는 이주 노동자들이 모여 있었다. 사...
    2006-11-07 15:17
  • 노동자 보호, 미국 ‘성큼’ 한국 ‘엉금’
    4차까지 끝난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서 한국과 미국이 자국의 이익을 관철하고자 여러 분야에서 끈질긴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그런데 ‘노동자 보호’ 분야에선 미국이 매우 적극적인 반...
    2006-11-01 19:4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