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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만자 제외 매장직원 모집합니다” 불평등 채용 여전
    “단순 경리 사무원 여자 1명 모집” “비만자 제외 매장판매 직원 모집” 노동부는 23일 기업들의 성차별적 채용 광고가 여전하다는 모니터링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노동부가 지난달 직업정보 제공업체 인터넷 사이트 342곳에 ...
    2007-08-23 16:32
  • 증권사 ‘직군 분리’ 차별 시정 신청
    회사 쪽의 ‘직군 분리’를 통한 무기계약직 전환에 반대해온 증권사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22일 노동위원회에 차별시정 신청을 냈다. 우리투자증권의 영업지점에서 관리업무를 담당해온 ㅈ씨 등 27명은 7~8월치 급여가 유사업무를 수...
    2007-08-22 21:09
  • 사립학교 노사, 8년만에 첫 단협 타결
    1999년 교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교원노조법) 제정 뒤 처음으로 대전에서 사립학교 재단과 교원노동조합 사이의 단체협상이 타결됐다. 하지만 교원노조법이 노·사 모두 창구를 단일화하도록 하고 있어, 다른 시·...
    2007-08-22 21:08
  • 노사갈등 노조 10곳 국회방문 “새 비정규직법 만들어라”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차별과 해고 등으로 회사 쪽과 갈등을 빚고 있는 뉴코아노조, 이랜드일반노조, 케이티엑스-새마을호 열차승무지부, 롯데호텔 비정규직 본부, 지엠대우 창원비정규직 ...
    2007-08-22 21:06
  • “방송산업 내 비정규직 대책 시급”
    방송산업에서 비정규직 직원들은 초장시간의 노동에도 불구하고 정규직과 과도한 임금 격차 등 문제를 겪고 있으며 4대 보험 혜택도 받지 못해 대책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동아방송예술대학 이재호 교수는 22일 한국방송...
    2007-08-22 14:38
  • IT강국의 ‘노예노동’ 개발자들 “이 바닥 떠날래”
    정보기술 개발자들이 자조적으로 말하는 ‘월~화~수~목~금~금~금’의 주 7일 근무체제는 끝이 없는 ‘시시포스의 형벌’을 닮았다. “정말 이러다간 죽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트레스...
    2007-08-22 08:59
  • ‘야근없는 국외로…’ 취업희망자 늘어
    “졸린 건 둘째치고, 노예생활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 가장 힘듭니다.” 웃음 많은 그가 이젠 눈치 보며 화장실을 찾는다. 잠시라도 눈을 붙이기 위해서다. 시스템 구축을 의뢰한 고객사(원청)로 파견돼 출퇴근한 지 아홉달째다. ...
    2007-08-22 08:57
  • IT 생산액 73조 ‘쑥쑥’…원·하청 불균형 가속
    지난해 반도체 등 하드웨어를 뺀 국내 정보기술(IT) 산업의 총생산액이 70조원을 넘어섰다. 화려함 뒤에는 초인적 노동을 강요당하는 개발자들의 애환이 숨어 있다. 2000년 초반 한창 ‘정...
    2007-08-22 08:54
  • 정보 기술 개발자 야근·특근 밥먹듯…IT강국의 ‘노예노동’
    정보기술 분야 전문인력들이 불법 야근과 초과근무로 얼룩진 노동 현실에 절망하고 있다. 최근 한 개발자의 사직서가 인터넷에 소개되면서 수많은 댓글과 함께, 열악한 노동 현실에 대한 성...
    2007-08-22 08:50
  • 민주노총, 이랜드노조에 생계비 지원 결의
    민주노총이 전 조직 차원에서 투쟁기금을 모금해 파업투쟁 중인 이랜드 일반노조와 뉴코아 노조 조합원 800여명의 생계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민주노총은 21일 오후 2시 서울 대방동 여성...
    2007-08-2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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