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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서 얻은 산업재해, 한국민 덕분에 고쳤습니다
    의 단독 보도를 통해 ‘앉은뱅이병’으로 알려진 ‘노말헥산 중독에 의한 다발성 신경장애’를 겪던 타이 여성노동자 8명이 한국에서 치료를 받고 고국으로 돌아간다. 이들은 22일 경기도를...
    2006-06-23 18:19
  • 내달말 ‘공공부문 비정규직 종합대책’ 수립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23일 비정규직 처우 개선과 관련, 공공부문이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차원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 종합대책'을 7월말까지 마련키로 했다. 당정은 이날 강봉균(康奉均) 정책위의장, 이상수(李相洙) 노...
    2006-06-23 11:23
  • 건설노조 임금교섭 또다시 결렬
    적정임금 보장 등을 요구하며 지난 1일 파업에 들어간 대구경북건설노조와 대구지역 전문건설업체간 임금협상이 또다시 결렬됐다. 양측은 대구 중구 남산동 민노총 대구본부 사무실에서 22일 오후 10시께부터 23일 오후 2시께까...
    2006-06-23 07:30
  • “월급봉투가 기가막혀” 택시운전 한달하니 ‘-12만원’
    서울 ㄱ택시에 다니는 변아무개씨(45)의 지난 4월 월급명세표에는 마이너스(-)12만6천원이 찍혀 있다. 주간 13일, 야간 13일 등 총 26일을 밤낮없이 졸음과 취객을 참아내며 운전한 결과다. ...
    2006-06-22 16:49
  • 김대환 전 장관 “세력화된 노동운동 과도한 정치화 타성”
    지난 2월 퇴임한 김대환 전 노동부 장관이 대립적이고 전투적인 노사관계를 비판하고 노사와 정부 모두에 쓴소리를 쏟아냈다. 김 장관은 22일 오전 명동 은행회관에서 '성년의 한국 노사관계 변해야 한다'는 주제로 열린 한국선...
    2006-06-22 07:55
  • [단독] 출산휴가 임금 깎는 고용보험에 속타는 ‘직장맘’
    울산시 ㄱ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김아무개씨는 출산휴가 뒤 고용안정센터에서 급여를 신청해 받았으나 90일 가운데 마지막 30일치가 회사에서 받아오던 통상임금 104만원보다 33만원이 깎...
    2006-06-22 07:08
  • 인력흐름 조절하는 ‘고용서비스’ 펼칠 것
    권재철(44) 한국고용정보원 초대 원장은 최근 두달여 정신없이 바빴다. 지난 4월 신설된 고용정보원 책임자가 되면서다. 새로 생긴 기관이라 예산·직제 등 모든 걸 직접 챙겨야 했기 때문이...
    2006-06-21 20:16
  • 빗속의 눈빛
    전국언론노동조합이 21일 서울 청와대 앞에서 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저지를 위한 언론노동자 파업투쟁 기자회견에 참석한 한 노조원의 안경에 빗방울이 맺혀 있다. 언론노조는 “오는 7...
    2006-06-21 19:56
  • 공인노무사 응시자 4년만에 3배
    노동부는 지난 11일 치러진 제15회 공인노무사 시험에 응시한 인원은 3072명으로, 1985년 시험 도입 이래 처음으로 3000명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2002년 1035명에서 4년 만에 3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지난해 2140명보다도 43....
    2006-06-21 19:55
  • 안산 중국동포 피살 수사과정 가혹행위 논란
    외국인들이 저지른 살인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애꿎은 이주노동자 10여명을 강제연행해 가혹행위를 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을 빚고 있다. ‘서울·경기·인천 이주노동조합’과 해당 이주노동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지난 11일 오전 11...
    2006-06-2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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