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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 조종사 “내일 업무복귀”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는 11일 속리산 농성장에서 철수한 뒤 김포공항에서 해산식을 갖고 12일 업무에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노조는 11일 오전 10시 충북 속리산 농성장을 떠나 오후 ...
    2005-08-11 18:04
  • 중노위, 16일 아시아나 노사 사전조사
    노동부가 25일 간 조종사 파업이 벌어졌던 아시아나항공에 긴급조정권을 발동함에 따라 중앙노동위원회는 11일부터 조정개시 절차에 착수했다. 중노위는 일단 아시아나 노사 양측에 조정안을 제시할 조정위원회를 조속히 구성...
    2005-08-11 17:11
  • 현대차 노사 올해 임단협 결렬
    현대자동차 노사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이 결렬됐다. 현대차 노조는 11일 오후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회사 측과 가진 16차 교섭에서 "회사에 임단협 제시안을 내도록 했지만 오늘도 제시하지 않는 등 노사협상에 더 이...
    2005-08-11 16:19
  • 민주노총 “8월중 대대적 총파업 조직”
    민주노총은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10일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발동한 긴급조정권을 즉각 철회하고 재벌그룹의 부당노동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나 민주노총 산하 운...
    2005-08-11 11:57
  • 우리나라 빈곤층 716만명…전체 인구의 15%선
    우리나라의 빈곤층이 700만명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최저생계비의 120% 미만 소득을 올리는 차상위계층이 716만명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여기에는 기초생활...
    2005-08-11 06:46
  • 여 “노사 조속 합의도출 노력해야“
    열린우리당은 10일 아시아나항공 노사의 협상무산으로 이뤄진 정부의 긴급조정권 발동에 대해 "실망스런 결과"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우리당 의원들은 노사가 끝내 자율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한 것과 관련, 노사 양측의 협상노...
    2005-08-10 21:48
  • 한, 긴급조정 ‘유감’…노사합의 촉구
    한나라당은 10일 조종사노조가 25일째 파업을 계속중인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정부가 긴급조정권을 발동한 것과 관련, "사태가 이지경까지 오게 된 것은 유감"이라며 노사가 진지한 논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
    2005-08-10 21:47
  • 민노 “노동계와 연대해 철회투쟁”
    민주노동당은 10일 정부가 아시아나 항공 조종사 노조의 파업과 관련, 긴급조정권을 발동한 데 대해 "헌법에 보장된 노동3권을 침해하고, 민주주의 역사를 후퇴시킨 조치"라고 비난했다. 민노당 홍승하 대변인은 연합뉴스와의 ...
    2005-08-10 21:47
  • 민주 “긴급조정 불가피했다”
    민주당은 10일 조종사들의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는 아시아나 항공에 대해 정부가 취한 긴급조정권 발동이 불가피했다고 보고 조속한 사태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유종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긴급조정권 발동까지 오게 ...
    2005-08-10 21:46
  • ‘막내린 항공파업’ 손실 막대…후유증도 심각
    25일간 계속된 아시아나 조종사 파업사태는 10일 정부의 긴급조정권 발동으로 막을 내렸지만 국내 최장기 항공파업이라는 불명예와 함께 노사와 국민경제에 막대한 손실을 안겼다. 법외 노조에서 지난해 11월 대법원 판결로 ...
    2005-08-1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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