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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만하역 근로자 92% 취업 금품상납”
- 검찰이 부산항운노조의 취업비리에 대한 본격수사에 나선 가운데 항만 하역 취업 근로자의 92%가 취업 당시 금품을 제공했고, 이들이 노조와 회사측 등에 건넨 돈은 평균 830만원에 이른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돼충격을 주고 있다...
- 2005-03-1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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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혁신위 이번 주 첫회의 소집
- 기아차 혁신위원회가 이번 주 첫 모임을 갖고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간다.
14일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혁신위에 참여할 시민대표 4명의 추천이 이날모두 이뤄져 사측, 노조측 대표 각각 4명을 포함해 모두 12명의 혁신...
- 2005-03-1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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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불법파견 노동부 시정 소극”
- 단병호의원등 기자회견
단병호·조승수 의원(민주노동당)과 김영주 의원(열린우리당)이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부가 현대차와 하청업체들의 불법파견 실태를 개선하려는 적극적인 노력을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
- 2005-03-1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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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전화배치 내 속앍이
- 한쪽은 주문량 밀려 특근, 한쪽은 일감줄어 근무 단축
조합원의 전환배치까지도 노조의 동의를 구하게 한 단협이 노사뿐만 아니라 노조 내부에서도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현대자동...
- 2005-03-1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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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부산항운노조 압수수색 혐의입증 분수령
- 부산지검 특수부(부장검사 김종로 주임검사 홍순보)가 14일 채용 및 공금횡령 등의 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부산항운노조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실시, 1년 가량만에 재개된 항운노조에 대한 수사가 어떤 식으로 진행될 지 관심...
- 2005-03-1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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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년만에 최대위기’ 부산항운노조
- 29개 연락소에 조합원 9천여명 항만운영 둘러싼 구조적 문제 개선 시급
수십년 동안 소문으로만 나돌던 비리에 대해 검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하면서 부산항운노조가 설립 58년만에 최대 위기를 맞게 됐다.
부산항운노조는 해...
- 2005-03-1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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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부산항운노조 압수수색
- 부산항운노조의 채용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부산지검 특수부(부장검사 김종로 주임검사 홍순보)는 14일 오후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항운노조 사무실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벌였다.
검찰은 이날 오후 2시께 주임검사를 비롯해 1...
- 2005-03-1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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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운 노동자들 ‘노조 민주화’ 조직 결성
-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부산 항운노조 소속 부두 노동자 20여명이 11일 ‘항운노조 민주화 쟁취본부’를 설립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설립 취지문에서 “검찰이 부산 항운노조 비리를 수사하고 있지만, 우리 손으...
- 2005-03-12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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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15일 ‘사회적 교섭안’ 처리 채비
- 집행부 ‘강압저지’ 제동 명분쌓기
두 차례의 대의원대회에서 폭력사태 등을 겪으며 결론을 내지 못한 민주노총의 ‘사회적 교섭’ 문제가 오는 15일 다시 열리는 임시대의원대회에서 매듭지...
- 2005-03-1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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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중공업, 89명 해고 결정..갈등 격화
- 노사갈등을 겪고 있는 경남 창원공단의 통일중공업이 89명의 직원에 대해 해고 방침을 결정함에 따라 노사갈등이 더욱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통일중공업 사측은 11일 오전 재심소명자료를 제출한 102명 전원에 대해 중징계위...
- 2005-03-1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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