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리말’ 학교이름 예쁘잖니 ^^V
- 유등→버드내, 원천→샘머리, 기린→온고을…
버드내초, 샘머리초, 한솔초, 슬기초, 하늘중, 샛별중, 한가람고, 늘푸른고, 한마음고, 푸른꿈고, 한별고, 온고을여고…
아름다운 우리말도 ...
- 2005-10-09 16:15
-

- 준비~땅! 가을운동회
- 초등학교 운동회 철이 돌아왔습니다. 만국기 펄럭이는 가을 하늘 아래 엄마, 아빠와 함께 달리기를 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요즘 도시의 운동회는 옛날 같지 않아 존폐 위기에 있는 학교...
- 2005-10-09 16:13
-

- 수시합격생들 “우린 뭐하지?”
- 수능을 40여일 앞둔 고3 교실. 테니스 라켓 줄보다 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1점이라도 더 올리기 위한 수험생들의 눈동자는 강철이라도 뚫을 것처럼 강렬하다. 일부는 2학기 수시모집 면...
- 2005-10-09 16:09
-

- “주사 대신 흙·나무로 아픈이 어루만지죠”
- 원예치료사 조원근씨
원예치료는 인간이 흙을 만지고 나무와 더불어 살아갈 때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는, 소박하지만 보편적인 믿음에서 시작된 분야다. 서구에서는 40여년 전부터 치매...
- 2005-10-09 16:02
-

- 통통하고 동글동글 도토리야 놀~자
- 툭 투둑 툭 투두둑!
숲에서 들리는 이 소리 어, 무슨 소리일까?
또 들린다! 툭 투둑 툭 투두둑!
오라, 하늘에서 도토리가 떨어지는 소리네.
툭 투둑 툭 투두둑!
도토리는 어느...
- 2005-10-09 15:48
-

- 학교안 치과 “하나도 안무서워요”
- 대구남덕초 구강보건실 놀이터처럼 북적북적치아홈 메우고 불소 덧바르고해마다 충치발생률 뚝시설 갖춘 학교 4% 그쳐“더 늘려야 ”한 목소리
아이들은 마치 제 집 거실인 양 들락거렸다. ...
- 2005-10-09 15:36
-

- “널 낳아 기뻤다” 출산 궁금증 풀어줘요
- 아이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 중 하나가 “아기는 어떻게 태어나나요?”라는 것이다. 어른들은 옛부터 동서양을 막론하고 이 질문에 대답하는 것이 참으로 난처했던가 보다. ‘황새가 물어다 ...
- 2005-10-09 15:33
-

- 마음밭에 뿌린 홀씨 꽃다발로 돌아오네
- “사람은 꽃이란다. 세령아, 아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 사람꽃이라고 생각해. 서로 아끼고 돕고 나누고 그러면서 향기나게 살아야지?”
아이들 눈은 순수하다. 순수한 눈은 따뜻...
- 2005-10-09 15:03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