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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 가정집서 여대생 피살
- 여대생이 자신의 집에서 둔기에 머리를 맞아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오후 7시 30분께 충북 진천군 진천읍 A(47)씨 집에서 A씨의 딸(22.C대 3년)이 머리쪽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A씨가 발견...
- 2007-07-17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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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협상 이랜드 노사 ‘입장차 못 좁혀’
- 비정규직 해고에 반발해 17일째 농성을 벌이고 있는 이랜드일반노조와 이랜드그룹이 교섭 결렬 엿새만인 16일 다시 협상을 벌였다.
김경욱 이랜드일반노조 위원장 등 노조 대표와 오상흔 홈에버 사장 등 회사 쪽 대표는 이날 오후 ...
- 2007-07-1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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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컨 가동안돼 찜통…“꼭 교도소 갇힌 느낌”
- 해산물 작업장은 샤워장 변해생활용품 반입 경찰과 실랑이
이랜드그룹 소속의 뉴코아 아울렛 서울 강남점 본점과 분점, 킴스클럽 등이 마주 보고 서 있는 잠원동의 아침은 여유로웠고, 색색...
- 2007-07-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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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수도 민영화 추진…요금 오를듯
- 전국의 상하수도 사업을 30개 이내의 대규모 민간기업이나 공사에 맡기는 구조개편이 추진돼, 상하수도의 공공성을 훼손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정부는 16일 경제정책 조정회의에서 ‘물산업 육성 5개년 세부추진계획’을 확...
- 2007-07-1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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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소득 3500만원, 8년 모아야 수도권에 ‘내집’
- 수도권에서 내 집을 마련하려면 가구 전체 소득을 8년 동안 한푼도 쓰지 않고 모아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연구원이 지난해 8~10월 전국의 3만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해 16일 발표한 ‘...
- 2007-07-1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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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세자연맹 명칭 사용가능”
-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2부(부장 양재영)는 사단법인 ‘조세정의를 위한 한국납세자연합회’가 “한국납세자연맹의 명칭으로 혼돈되고 있다”며 한국납세자연맹을 상대로 낸 명칭사용금지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16일 밝혔다...
- 2007-07-1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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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전용도로 무단횡단 운전자 사고책임 없다”
- 대법원 2부(주심 박시환 대법관)는 자동차전용도로를 무단횡단하다 승용차에 치어 숨진 이아무개씨의 유족이 “전방 주의의무를 게을리 한 운전자에게도 책임이 있다”며 승용차 운전자가 가입한 ㅇ보험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
- 2007-07-1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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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청와대 행정관 ‘특채’ 논란
- 교육인적자원부가 대통령 교육문화비서관실 김아무개(47) 4급 행정관을 교육연구관으로 특별임용하려 하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부당한 낙하산 인사’라며 반발하고 있다.
교총은 16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
- 2007-07-1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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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어도 없는척’ 얌체파산 딱걸렸네
- 중소기업을 운영하던 ㄱ씨는 법원에 파산·면책을 신청하기 직전 자기 소유의 중형 승용차를 딸에게 명의이전했다. ㄱ씨는 곧바로 대형 승용차를 샀으나 이 차량도 제3자 앞으로 명의이전했다. ㄱ씨는 파산 신청 당시 액면가 1억3천만...
- 2007-07-1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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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인·고위공직자 아들 병역특례업체 부실근무 수사
- 병역특례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회재)는 16일 정치인과 고위 공직자의 아들 3~4명이 병역특례요원으로 편입된 뒤 병역특례 업체에서 부실하게 근무한 혐의를 잡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명관 차장검사...
- 2007-07-1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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