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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0억 동원 루보 주가조작 세력, 코스닥 상장사 4~5곳도 ‘작업’
- 1500억여원을 동원해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루보의 주가를 조작한 세력들이 루보 이외에 코스닥 상장사 4~5곳의 주가도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 강찬우)는 12일 제이유그룹 부회장 출신인 김...
- 2007-06-1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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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위진술로 유죄판결, 위증자가 위자료 물어줘야”
- 꾸며낸 진술 때문에 억울하게 유죄 판결을 받았으면 위증을 한 자가 위자료를 물어줘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사19부(최재형 부장판사)는 거짓 진술을 증거로 징역형이 확정됐다가 재심 끝에 무죄를 선고받은 장모...
- 2007-06-1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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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경찰 병환중인 모친 폭행 살해 50대 영장
- 충남 아산경찰서는 13일 병환중인 어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존속상해치사)로 오모(5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달 17일 오전 7시30분께 아산시 용화동 자신의 어머니(80)집에 찾아가 ...
- 2007-06-13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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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된 대출’ 이사도 배상 책임”
- 금융사 대표이사의 잘못된 대출 결정을 추인한 이사들에게도 배상 책임을 인정한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이 잘못된 대출에 대해 금융사 이사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것은 처음이다.
대법원 3부(주심 김영란 대법관)는 예금보험...
- 2007-06-1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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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제 대졸남자 60~70% 부모 이름 한자 못써
- 4년제 대학 졸업생 10명 가운데 6~7명이 부모 이름을 한자로 쓰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육군 제3사관학교 국어학과 김종환 교수는 최근 발표한 ‘대학 졸업생의 한자능력과 의식 조사’ 논문에서 지난 2월 전국 104개 4년제 ...
- 2007-06-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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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게 먹었니?” 물으면 중산층
- 기생의 딸 춘향이는 변사또의 유혹을 뿌리치고 감옥에 갇혔다. 하지만 이몽룡과 결혼한 천민 성춘향은 양반으로 신분 상승을 이뤘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서의 옥중생활은 오히려 신분을 깎아내릴 가능성이 더 크다. 현대판 계급탈출...
- 2007-06-1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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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 재입대 할수도
- 병역특례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김회재)는 12일 부실근무 의혹을 받아온 인기가수 싸이(30·본명 박재상)가 산업기능요원으로 일했던 병역특례업체 ㅍ사 이사 박아무개(36)씨 등 3명의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싸...
- 2007-06-1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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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상복합과 일조권 분쟁, 아파트 주민들 승리
- 서울 영등포의 일반 주거지역에 있는 ㅎ아파트는 12층(최고 높이 42.2m)짜리 건물 8개 동(588가구)으로 이뤄져 있다. 이 아파트와 왕복 5차로 길을 사이에 둔 일반 상업지역에는 12층(최고 높이 42.2m)짜리 ㅁ아파트 2개 동이 있었다....
- 2007-06-12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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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뉴스] 국민 45% “지난 1년사이 기부”
- 2007-06-1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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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천 관람객 5000만명…어떻게 셌을까?
- 서울시설공단은 11일 청계천 복원 618일 만에 5천만명의 관람객을 맞았다고 발표했다. 공단 쪽은 어떻게 그 많은 수를 셌을까?
2005년 10월1일 복원 뒤 1천만명째 관람객을 맞았던 같은 해...
- 2007-06-1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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