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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륜경찰’ 익명의 투서로 1억7천만원 날려
    교통사고를 당해 가해차량 보험사를 상대로 소송을 낸 경찰관이 보험금 3억3천여만원을 받을 뻔했지만 자신의 비위사실을 알리는 익명의 투서 때문에 1억7천여만원을 덜 받게 됐다. 경장으로 근무하던 B(36)씨는 2002년 10월 승...
    2005-03-07 12:16
  • 병원장이 마약 투약상태서 시술 ‘충격’
    마약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의사가 투약 상태에서 환자를 시술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수원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부장 朴忠根 주임검사 趙秀衍)는 7일 마약류를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로 ...
    2005-03-07 11:50
  • 경찰 고가품 ‘고유번호 회수제’ 추진
    고가품의 절도 예방과 도난물품 회수를 위한 `고유번호 회수제'가 경찰청의 주도로 추진된다. 고유번호 회수제는 고가품을 구입할 때 물품 외부나 안쪽에 소유주만 알고 있는고유번호를 새겨넣어 분실 시 쉽게 되찾을 수 있도록...
    2005-03-07 11:32
  • “아버지 죽여주세요” 청부, 명문대 출신 20대 구속
    어머니와 짜고 인터넷 사이트 심부름 센터에 아버지 청부살인을 의뢰한 서울 명문대 출신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7일 지방 소재 K대 교수로 재직 중인 아버지(51)를 살해하면1억5천만원을 주겠다고 청부...
    2005-03-07 10:27
  • ‘주식실패’ 40대 공무원 목매 숨져
    6일 오후 3시40분께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이모(48.공무원)씨 집 작은 방에서 이씨가 숨져 있는 것을 처제 김모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경찰에서 "막내 조카가 자신의 방에 갔다가 `아빠가 이상하다'는 소리를질러 방...
    2005-03-07 08:02
  • 선로 떨어진 무임승차권 주우려다 참변
    6일 오후 5시40분께 서울 구로구 오류동 국철 오류역 4번 승강장에서 송모(72.여)씨가 선로로 내려가다 역 구내로 진입하던 성북발인천행 K203호 열차(기관사 권창욱)에 치여 숨졌다. 목격자 박모(24.회사원)씨는 경찰에서 "전...
    2005-03-07 08:00
  • 이부총리 부인땅 계약서 ‘진위 논란’
    매각과정이 갈수록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헌재 경제부총리 부인 진모씨의 2003년 10월30일자 경기도 광주 땅 매매계약서상의 중개인이 공인중개사 자격이 없는 진씨 '땅 관리인' 김모(71)씨인 것으로 6일 밝혀졌다. 그러나...
    2005-03-07 02:30
  • 이 부총리 땅 관리인 “계약서 작성 관여한 일 없다”
    이헌재 부총리가 부인 명의의 경기도 광주 땅을 부총리 취임이전에 매각했다며 근거자료로 제시한 계약서상의 중개인이 공인중개사 자격이 없는 현지 땅 관리인 김모(71.광주시 초월읍)씨로 밝혀지면서 또다른 의문이 일고있다. ...
    2005-03-07 02:27
  • 전·의경 어머니회 '신종' 치맛바람?
    인천경찰청이 ’전.의경 어머니회’를 구성할 계획이어서 또다른 ’치맛바람’이 우려되고 있다. 5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전.의경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민(民)-경(警) 친선을 도모한다는 취지 아래 이달 중 산하 경찰서별로 ’전....
    2005-03-07 01:15
  • 미2사단 지향하는 '미래형사단'이란
    경기 의정부에 있는 주한미군 2사단이 오는 7~8월께 사단과 군단 기능을 통합한 '미래형 사단'(UEX:Unit of Employment X)으로 업그레드된다. UEX로 바뀌는 2사단은 앞으로 정찰, 항공, C4I(전술지휘통제자동화체계)는 물론무...
    2005-03-0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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