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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급조치 제대로 안한 의사에 실형 선고
    응급조치 등을 소홀히 해 신생아를 숨지게 한 의사에 대해 법원이 이례적으로 실형을 선고했다. 의사의 업무상 과실에 대해 법원이 실형을 선고한 것은 매우 드문 사례다. 인천지법 형사1단독 서영철 판사는 24일 우유를 ...
    2005-01-24 08:57
  • 시간제비율 OECD 최하위권‥비정규직 더 는다
    비정규직이 급증하고 있으나 한국의 시간제근로자 비율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간제근로자를 비롯한 비정규직 근로자가 더욱 증가할 것임을 예고하는것이어서...
    2005-01-24 08:12
  • 법원 “교내 ‘왕따’ 학생ㆍ학부모ㆍ학교 모두 책임”
    학내에서 벌어진 집단괴롭힘 사건에 대해 가해학생 뿐 아니라 그 부모와 학교도 책임져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사11부(김대휘 부장판사)는 24일 중학 시절 집단괴롭힘을 당한 유모(19)군과 가족들이 경기도 교육감...
    2005-01-24 07:56
  • EEZ 불법조업 중국어선 6척 나포
    제주해양경찰서는 24일 우리나라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불법 조업한 혐의(외국인 어업 등에 대한 주권적 권리행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중국 산둥(山東)성 석도 선적 노영어 1317, 1318, 1775, 1776, 2095, 2096호 등 6척을 나포...
    2005-01-24 07:32
  • 안성 양계장서 불…닭 3만마리 소사
    23일 오후 10시20분께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율곡리 김모(44)씨의 양계장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4개동 650여평을 태운 뒤 3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양계장 육계(肉鷄) 3만여 마리가 타 죽어 8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2005-01-24 07:26
  • 국선 전담변호사 3월부터 10여명 증원
    [6판] 대법원은 지난해 9월부터 서울중앙지법 등 6개 지방법원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해 온 ‘국선변호 전담변호사 제도’를 오는 3월부터 확대해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대법원은 서울의 4개 지법과 대전·수원·부산지법 등에서 활동할...
    2005-01-24 01:32
  • 1억대 수뢰 전 청와대 비서관 구속
    [3판] 서울 동부지검 형사6부(부장 임상길)는 아스콘 제조업체로부터 억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로 전 청와대 행정관 서아무개(46·건설교통부 한강홍수통제소)씨를 구속했다. 서씨는 지난 2003년 5...
    2005-01-24 01:29
  • 제발 둘째만이라도 살아나야 하는데…
    "둘째 아들만이라도 살려내야 하는데..." 23일 대전 시립화장장에서 얼음물에 빠진 아이를 구하려다 숨진 큰 아들 민규(16.중학교 3년)군을 하늘로 보낸 황길성(47)씨는 끝내 흘러나오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 또 형과...
    2005-01-23 23:56
  • 30분만에 고급아파트 3채 턴 일당 구속
    서울 종로경찰서는 23일 경기도의 고급 아파트를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김모(44)씨 등 일당 3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훔친 귀금속을 사들여 종로의 귀금속 상가에 팔아넘긴 혐의(장물취득 및 알선)...
    2005-01-23 23:27
  • 성수동 대형사우나 불…인명피해 없어
    [6판] 서울 성수동의 한 대형 사우나에서 불이났으나 대처가 미흡해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23일 아침 6시34분께 서울 성동구 성수2가 3동 19층짜리 ㅅ타워 지하 1층 ㄹ사우나(990평 규모)에서 불이 나 사우나와 건물 ...
    2005-01-23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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