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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기도 아까우면 술을 담가라
    ■ 횡성 농장에서 직접 복분자를 따 손으로 주물러 으깨 술을 빚기까지 복분자의 계절이다. 고창이나 순창 복분자는 수확이 끝났지만, 강원도에서는 복분자 수확이 한창이다. 토종 복분자...
    2007-07-11 16:49
  • 고은찬 vs 김범
    ‘제3의 성’을 가진 종족이 등장했다. ‘예쁘게 생긴 남자’ 꽃미남을 넘어선 종족으로, 남성이나 여성 혹은 중성의 성적 구별이 필요치 않은, 모두에게 맨얼굴로 다가가는 이들이다. 이쪽 종족...
    2007-07-11 16:48
  • 파트너와 ’프렌드십’을
    얼마 전 상하이 근처 우시라는 곳에 세계 최대 규모의 상가가 생긴다는 소식을 듣고 답사차 출장을 갔다. 또 그곳에서 지난해부터 사업 제안을 했던 벨기에 의류사업가를 만나기로 했다. ...
    2007-07-11 16:45
  • 왕의 거리에서 사람 구경해 봐
    왕의 거리에서 사람 구경해 봐 / 런던 전 세계의 패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도시, 런던. 그렇다면 런던의 유행과 패션을 선두하고 있는 곳은 어딜까? 여러 군데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
    2007-07-11 16:32
  • 떠오르는 좀비 vs 몰락하는 귀신
    좀비가 떠오르고 있는 서구 공포영화의 아이콘이라면 귀신은 한국 영화사에서 면면히 내려온 공포 영화의 히로인이다. 좀비가 오랫동안 2급 신세를 면치 못하다가 몇 해 전부터 할리우드 흥...
    2007-07-11 16:40
  • 소녀들의 일신우일신
    모든 건 자명한 사실들에서 시작해야만 한다. 소녀들은 영악하다. 우리 어머니의 표현을 빌리자면, 소녀들은 잔망스럽다. 예컨대 마르그리트는 자전적 소설 <연인>에서 이런 독백을 서...
    2007-07-11 16:39
  • “기대하시라 워밍업은 끝났다”
    처음이다. ‘도대체 누구야’라는 제목이 무색해졌다. 이번만큼은 제목을 바꿔야 한다. ‘도대체 뭐 하는 사람이냐?’ 아니면 ‘도대체 너의 정체가 무엇이냐?’. 박훈규(36)씨는 (나름) 유명하다....
    2007-07-11 16:34
  • 총보다는 칼, 자동차보다는 자전거
    영화에서만 보던 좀비를 실제 만난다면? 귀신을 믿지 않는 사람도 많지만 귀신을 본 사람도 많으니 여행길에서 또는 퇴근 길에 좀비를 만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 그렇다면 맞서는 수 밖...
    2007-07-1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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