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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장난의 발생 원리
    바야흐로 바캉스 시즌이다. 바캉스라면 나는 불장난을 떠올린다. 어릴 때 질 낮은 주간지와 “라일락 향기는 바람에 휘날리고” 따위의 야릇한 제목을 단 사랑의 체험 수기 시리즈를 탐독했기 ...
    2007-07-26 15:28
  • 정선희 vs 박경림
    예능계의 둘째 언니 격인 정선희와 넷째 언니 격인 박경림이 짝을 찾았다. 정선희는 탤런트 안재환과 11월17일 결혼한다고 발표했고, 박경림은 지난 15일 회사원 박정훈씨와 수천명의 하객들...
    2007-07-26 15:22
  • 모럴 해저드가 왜 뽀송뽀송하지?
    매주 같은 시각에 방영하는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문화방송)과 <한성별곡>(한국방송). 전자는 높은 시청률 속에서 승승장구하고 후자는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사랑받는 드라...
    2007-07-26 15:06
  • 연분은 저항이었다
    <춘향뎐>(2000년) 각색이 반역으로 귀결되는 불상사가 다반사지만, 영화로 말미암아 고전의 정수를 접하는 행운도 드물게 있다. 임권택 감독의 <춘향뎐>은, 판소리의 미학을 ...
    2007-07-26 15:01
  • 차 마시러 일본 갈까 말까
    <사치코의 일본차 이야기> 오사다 사치코 지음. 이른아침 펴냄. 여행에도 테마가 있어야 한다…고들 한다. 15년 전 외국여행은 큰맘 먹어야 가능한 일이었고, 선물은 양주와 볼펜이...
    2007-07-26 14:58
  • 맨발의 기쁨
    ‘툭’ 소리와 함께 그해 축제는 시작됐다. ‘툭’ 소리의 정체는 기타줄이 끊어지는 소리도 아니었고 돌덩이가 떨어지는 소리도 아니었다. ‘2006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열렸던 인천 송도의 드넓은 땅은 틈틈이 내린 비 때문에 진흙탕...
    2007-07-26 14:56
  • 딱풀의 80년대, 샤프의 90년대
    학교 앞 문방구는 보물섬이었다. 노트와 연필 등 필기구, 프라모델과 조악한 장난감까지 문방구에는 없는 게 없었다. 어머니에게서 받은 100원짜리 두어 닢을 들고 아이들은 문방구에서 놀았...
    2007-07-25 17:40
  • 영화평론가 한동원의 적정관람료
    <다이하드 4.0> 렌 와이즈먼 감독·브루스 윌리스 주연 언제나처럼 상영시간이 1시간 10분 경에 도달할 때쯤 되면 저게 도대체 인간 맞나 싶은 생각이 들기 시작하는 건 여전하지만,...
    2007-07-18 22:20
  • 이경실 vs 박철
    유쾌한 목소리와 경쾌한 몸짓, 기분 좋은 넉살, 유머와 재치까지 30~40대 진행자가 갖춰야 할 것들을 대부분 갖춘 이들, 이경실과 박철이다. 이들이 최근 케이블 티브이에서 그 입담으로 30~...
    2007-07-18 22:17
  • [좀비의 시간10] 좀비가 되다
    글 그림 이경석. http://blog.naver.com/dalbeman
    2007-07-1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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