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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니큐어 예쁘게 바르는 법
    여름이 오면 손톱, 발톱에 눈이 간다. 샌들을 신으려면 발톱에 페디큐어라도 칠해야 하나 싶은 생각에 네일아트숍을 찾은 것도 여러번이다. 매니큐어를 잘 발라보고 싶어 노력하다 보니 터득한 노하우가 있어 공유한다. 일단 손을 깨...
    2014-06-25 19:07
  • 햇살 가득 집 안으로 끌어오는 발코니의 재발견
    네모반듯한 건물에 사다리꼴 발코니가 박혀 있다. 넓은 창을 통해 집 안에는 햇빛이 한가득 들어왔다. 안으로 각을 세워 들어찬 발코니는 공간을 분리하고 동시에 잇는다. 열살 동생은 자기 ...
    2014-06-25 19:05
  • 백발의 소년, 아버지를 만났다
    ‘딱 딱 딱’ 닫힌 문 새로 신호음이 들렸다. 71살 아버지가 인터넷 바둑 두는 소리다. 존재 증명하는 바이털 사인이다. 말 없는 아버지가 세상 밖으로 보내는 모스 부호일 수도 있다. 한국에 ...
    2014-06-25 19:04
  • 북쪽으로 떠나는 시원한 냉면여행
    ‘연천냉면’을 아시나요? 냉면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마니아도 생소한 이름이다. 새로 생긴 냉면 맛집이 아니다. 농촌진흥청의 전통향토음식 자료집을 보면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에서 재배한 메밀을 이용하여 실향민들이 ...
    2014-06-18 19:33
  • 1세대 명가 아성에 도전장 내미는 냉면 맛집들
    평양냉면은 좀처럼 제맛을 내기 쉽지 않은 음식이다. 그렇다 보니 신흥 함흥냉면 명가는 생겨도 평양냉면은 별로 없다. 하지만 작년부터 평양냉면 명가들에 거센 도전장을 내미는 식당들이 회자되고 있다. 각자 개성 강한 맛을 자랑해...
    2014-06-18 19:30
  • 값싸고 맛나는 시장 냉면집, 어디 있나 찾아보니…
    시끌벅적한 재래시장. 사람 사는 냄새가 풀풀 나는 장터에서도 냉면집은 인기다. 서울 경동시장의 ‘평양냉면’과 남대문시장의 ‘부원면옥’이 대표적이다. 각각 7000원, 6500원으로 냉면 한그...
    2014-06-18 19:28
  • 상신리 마을의 세월은 무릉도원의 나날이네
    “우덜 마을이 참 유서 깊은 마을이유. 바윗덩이에 새긴 글씨 하나, 다랑논 축대 돌멩이 하나도 소중한 겨. 다 지켜야 허는디 요즘 그게 잘 되남? 다 팽개쳐 노니.” 골마다 들마다 선인들이 ...
    2014-06-18 19:26
  • 6월 19일 여행공책
    에버랜드는 8월 말까지 홀랜드빌리지 레스토랑에서 ‘파이팅 코리아! 비어&비비큐 파티’를 벌인다. ‘삼바 매콤 족발세트’를 사면 선착순 50명에게 브라질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를 준다. 또 6월18~27일, 에버랜드 에스엔에스(SNS...
    2014-06-18 19:22
  • 도심의 바람을 가르는 네 바퀴의 비행
    지난 6월12일 서울 한강공원 반포지구 한켠 운동장에는 늦게까지 사람들이 북적였다. 밤 9시가 넘도록 보드 수입·판매업체 보드코리아에서 여는 ‘크루저 보드 강습’이 한창이다. 10명씩 팀을...
    2014-06-18 19:21
  • 김강인과 김가든 사이
    김강인은 김가든으로도 불린다. 김강인은 그래픽디자이너다. 주목받고 있다. 지금 유명인은 아니고, 앞으로 유명해지지 않을까. 작품이 좋으니까. 그는 글자와 그림을 사용해 이질적인 요소...
    2014-06-1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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