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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센터의 텅 빈 화이트보드
    라디오센터 사무실 한쪽 벽면에 커다란 화이트보드 하나가 걸려 있다. 거기엔 <김창렬의 올드스쿨>, <두시탈출 컬투쇼> 등 파워에프엠 주요 프로그램 이름이 적혀 있고, 프로그...
    2014-04-23 19:39
  • 느른국, 채만두, 감자붕생이밥을 아십니까
    “올챙이국수는 모양이 개울가에서 헤엄치는 올챙이를 닮았다고 알려진 강원도 토속음식이죠. 하지만 본래 강원도 산골 지역민들은 그렇게 안 불렀어요.” 강원도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인 올챙...
    2014-04-23 19:35
  • 메밀 좀 더 넣어주지
    메밀로 만드는 국수는 밀가루와는 다른 맛을 선사한다. 그래서 마니아도 많다. 한국은 냉면, 일본은 소바다. 냉면은 반죽을 틀에 넣고 눌러서 내리는 압출면이고 소바는 절면, 즉 반죽한 후 ...
    2014-04-23 19:33
  • 최고의 차는 맛이 없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8박9일 동안 최고 가는 관광 코스를 다녀오셨어요. 만일에 중국에 올 기회가 단 한 번밖에 없다면 우리 윈난성을 선택하라고 합니다. 그만큼 윈난성에는 중국을 대표하는 ...
    2014-04-23 19:31
  • 서래마을 레스토랑 여자 양변기,
    한달에 한 두번 깨지는 이유
    식당에서 불쾌한 대접을 받았다고 누군가 온라인상에 고발했는데 알고 보니 원인은 진상손님이었다는 ‘반전뉴스’가 빈번하다. ‘손님은 왕’이라는 마케팅 문구를 ‘식당은 봉’으로 이해하는 ...
    2014-04-16 20:04
  • 흥분에는 3분 법칙, 협박에는 단호하게
    식당 주인에게 진상 손님은 어쩔 수 없이 맞닥뜨려야 하는 존재다. 몇 년씩 업장을 운영하다 보면 고약한 요구를 하는 손님을 만나기 마련이다. 몇 번 곤혹을 치른 주인들은 대책을 고민해보...
    2014-04-16 20:02
  • 배워봅시다 식당 예절
    한식당 비채나를 운영하는 광주요 조태권 회장은 “(우리는) 식문화를 제대로 배운 경험이 없다. 한국전쟁 등으로 우리만의 식문화가 단절되고 너무 빠르게 산업화를 겪으면서 올바른 (식당)...
    2014-04-16 19:59
  • 굽이치는 물줄기 경관은 화려하고 수면은 고요하네
    산벚꽃·들벚꽃 꽃눈 흩뿌리며 잦아드는 때. 산과 들은 이제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번져가는 연초록 새순들 세상이다. 이 초록 세상을 부드럽게 감싸고 굽이치며 ‘비단강’(금강·錦江)도 흐른다...
    2014-04-16 19:57
  • 취향 까다로운 당신, 도쿄에서는 이곳을
    도쿄를 돌아볼 1박2일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아사쿠사, 도쿄타워, 온천, 맛집도 좋지만 스타일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아래의 가게들을 순례하기를 추천한다. 뉴욕 다음의 쇼핑 천국이라 꼽힐...
    2014-04-16 19:53
  • ‘제평’에서 살아남기
    봄맞이 연례행사로 꼭 하는 일이 몇 가지 있다. 대청소, 옷장 정리 그리고 쇼핑. 꽃이 다 지고 난 뒤 햇살이 따뜻해질 때쯤에야 그제야 겨울잠에서 깬 동물처럼 뒤늦게 봄맞이 대청소다 뭐다...
    2014-04-1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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