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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금실 언니 미안해요
- 1. 만화 연상퀴즈
다음 만화를 보고 연상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지난주 당첨자(정답 : 곽태휘)
최혜란 49julia, 박영미 ymp0620, 심우송 batendever, 신혜영 ilisshy7, 정홍상 green95
정답을 맞히신 세 분께(마지막 주엔 5...
- 2008-02-2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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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과점 프로방스의 ‘비경’
- 홀랜드 빌리지는 싱가포르의 비경이다. 자연 비경이 아니라 도시 비경이다. 외국인 거주지역에 형성된 작은 번화가로, 아직 이곳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아 한적한 편이다.
비경 중의 비경은...
- 2008-02-2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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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신하는 마리나 베이
- 도시적 삶이란 집값에 고통 받지 않고 교통정체에 시달리지 않아야 이상적이다. 싱가포르는 도시적 이상을 잘 구현한 사례로 꼽힌다. 아파트 소유 기간을 99년으로 제한한 강력한 토지공개념...
- 2008-02-2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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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을 믿지 않으리
- 사랑을 믿는 것이 쉬울까, 믿지 않는 것이 쉬울까. 내 경우를 말하자면, 믿지 않는 쪽이 더 쉽다. 그렇지만 번번이 믿고, 그래서 어려워지며, 다친다. 친하지 않던 사이끼리 어쩌다 그 상처...
- 2008-02-2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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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근이 vs 앵무새
- (네티즌의 장난이라지만)개마저 미니홈피를 하는 시대다. 최근 한국방송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 중인 개 상근이는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달리며, 그 옛날 광고 속에서 전화기를 ...
- 2008-02-2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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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속물 엄마를 뽑습니다
- 장미희·이혜숙·이휘향·박원숙·윤미라징글징글한 주말 드라마 모친들의 행진
엄마가 돌아왔다. 지난주에 이어 ‘주말 드라마 전성시대’ 2편이 될 오늘의 이야기 주제는 주말 드라마의 엄마...
- 2008-02-2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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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덮쳐야만 여자들이 깨어난다고?
- 〈잠자는 혹성〉 1, 2 유키히 지음, 강동욱 옮김, 북박스 펴냄
지금으로부터 약 20년 전, ‘빨간책’으로 불리며 학생들 손에서 손으로 건네지던 일련의 성애소설은 성별에 따른 독서편력이...
- 2008-02-2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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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심장만 웃으리
- <추격자>를 본 다음날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를 보고 나니 완전히 파김치가 된 기분이다. 보는 사람의 피를 말리는 긴장감을 유발한다는 점-만화처럼 심장이 가슴 바깥으로 ...
- 2008-02-2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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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카페 연가
- 스타벅스의 익명성을 사랑했다. 하지만 스타벅스는 내가 애용하던 ‘와식’ 소파 한 벌을 치우고 딱딱한 의자와 테이블 두 벌로 바꾸었길래 더 이상 갈 수 없었다. 그래서 자전거를 타고 조금 먼 북카페에 가게 된 것이다.
주말마다 자...
- 2008-02-2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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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궁무진한 ‘투챤네르’
- 일본인과 대화 도중 ‘2ちゃんねる’(투챤네르, www.2ch.net)를 언급하면 나이가 지긋한 일본인을 제외하고는 상당히 흥미로운 반응이 돌아온다. 그 안에 무궁무진한 이야기가 담겨 있기 때문...
- 2008-02-2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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