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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한번’에 애가 탄 남자의 모험
<스타더스트>(닐 게이먼 지음 나중길 옮김 노블마인 펴냄) ‘어른을 위한 동화’는 자주 쓰이지만 그 뜻이 모호한 말이다. 어린이가 읽으면 안 되는 것일까? 그런 건 아니다. 하지만 ...
2007-08-22 16:20
호텔 & 식당가
가을에만 맛볼 수 있는 자연송이의 맛 밀레니엄 서울힐튼 중식당 타이판과 일식당 겐지에서는 자연송이를 이용한 요리를 2007년 8월16일(목)부터 10월31일(수)까지 선보인다. 겐지에서는 송이전골(7만5000원), 송이 주전자찜(4만...
2007-08-22 16:23
죠스 악몽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여름이 되면 꼭 한두 편의 공포영화는 보게 된다. 올해도 <해부학 교실>과 <디센트>를 봤다. <디센트>는 나름 수작이었으나 내 생애 최고의 공포영화는 아니었다. 앞으로도 나에...
2007-08-22 16:18
몸매를 가꿀 것이냐, 몸값을 올릴 것이냐
요즘 20~30대 싱글 여성은 온갖 미디어를 통해 자세하게 관찰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20~30대 싱글 남성은 개척되지 않은 미지의 땅과 같죠. 여성들의 눈에 비춰진 싱글 남성이 아니...
2007-08-15 22:00
뭔가 이질적인 환상의 무대
서울 도심을 출발한 지 5시간. 어느덧 영덕군 창포리다. 창포리는 간간이 떨어지는 비와 흐린 안개로 나를 맞이했다. 시간은 이미 저녁을 향하고 있었다. 비가 그치지 않고 하늘은 마냥 흐렸...
2007-08-15 21:51
아, 그래서 학력 위조를 하는구나
어느 대학에 특강을 몇 번 나간 적이 있다. 내가 누군가를 가르치는 건 역부족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강연 청탁을 받을 때 대학에서 배우기 힘든 현장감이라든가 내가 일할 때 쏟는 에너지 ...
2007-08-15 21:44
‘여명의 눈동자’를 감길 수 없지
쿤밍을 알게 된 건 1991년이었다. 김성종 원작의 텔레비전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가 한참 인기를 끌 때였다. 지금은 불혹을 넘겼지만, 주인공 여옥(채시라)은 가녀린 모습으로 한국 남자들...
2007-08-15 21:42
펭귄을 만나 꺼내다
“길에서 잠깐 벗어나야 내가 서 있는 위치가 보일 것 같았어요. ” 소아과 전문의 고경남(33)씨는 지난해 1월 남극으로 훌쩍 떠났다. 한국 과학기지인 세종기지 월동대원들의 건강을 돌보는 ...
2007-08-15 21:37
프렌치 레스토랑을 동네 밥집처럼!
■ 영국과 두바이에서 인생을 걸고 요리를 배웠던 ‘불란서’의 강병일 요리사 홍대 근처에 ‘불란서’라는 레스토랑이 있다. 물론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식당 안으로 들어가 보면 왜 가게 ...
2007-08-15 21:30
튀김·떡볶이와도 친구
청바지 같은 샴페인
“저는 와인보다는 시원한 샴페인이 더 매력적이에요. 이렇게 더운 날이면 생각나죠. 그 중에서도 모엣앤샹동의 브루트 임페리얼을 좋아해요. 이 샴페인은 옷으로 치자면 청바지나 흰셔츠 같...
2007-08-1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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