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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도 전 클렌징부터
    Q. 제 남동생은 올해 24살 된 대학생입니다. 착하고 성실하고 번듯하지만 유독 피부 고민은 피할 수 없나 봅니다. 면도를 하고 나면 피부가 자극받았다는 게 한눈에 느껴질 정도니까요. 면도...
    2009-02-04 18:53
  • 흑백 톤에서 찾은 희망
    남루한 차림과 삐걱대는 문짝, 아이들을 둘러싼 삶의 조건들은 참혹할 만큼 잔인하다. 하지만 인간이 이겨내지 못할 시련은 없다고 했던가! 아이들의 밝은 표정 속에서 그 가능성을 엿본다. ...
    2009-02-04 18:44
  • 돈 안내는 짠순이 친구에게 너무 화나요
    Q 저는 35살의 직장 다니는 여성인데요.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까지 같이 다닌 약 22년간 절친한 친구로 지내온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성격도 좋아 초·중·고...
    2009-02-04 18:38
  • 경찰들이여, 구자명을 보라
    사뭇 비장한 일지매는 이렇게 말한다. “이러고 있지 않겠다!” ‘팔도강산을 좀먹는 도적패’, ‘나라를 넘기려는 음모’에 대항하는 영웅 드라마가 이유를 찾는 순간이다. 영웅을 바라기에는 벅...
    2009-02-04 18:25
  • 주지훈 vs 정일우
    황인뢰 감독은, 그 이름만으로도 무한 신뢰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드라마계의 장인이다. 그의 드라마는 아름답다. 한 장면도 허투루 지나가는 법이 없다. 그의 드라마 속 남자들 역시 아름답...
    2009-02-04 18:07
  • 놈팡이의 개과천선
    톰 스튜어트의 메일을 받았다. 톰은 영국에서 잠깐 살던 시절의 하우스메이트 중 한 명이다. 셰익스피어 극단 배우 같은 이름이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톰은 내가 일하던 특수교육 학...
    2009-02-04 18:03
  • 우리술 막걸리 맛은 일본식
    요즘 뜨는 막걸리 6종 블라인드 테이스팅, 대중화 반갑지만 토종술의 개성 실종 아쉬워 막걸리가 뜬다. 물론, 논객 미네르바의 구속으로 회자하는 ‘신종 막걸리 보안법’이라는 말 때문만...
    2009-01-28 22:06
  • 원두분쇄기는 선배 거~
    정떨어질 정도로 똑 부러지는 말투와 차가운 인상, 도도하고 세련된 옷차림. 사내 혁신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받고 특진해서 본부에 온 P 선배. 동기들 승진할 때도 물먹는 무능한 사원이자 ...
    2009-01-2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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