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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라면 납량특집
    지금까지 살면서 경험한 최고로 황당한 일은 ‘음식점 주인 부부가 싸우고 있는 동안 식당 안에서 혼자 라면 먹기’라고 단연코 자신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예전에 조그만 벤처기업에 몸담고 ...
    2008-06-25 21:17
  • 느림, 그리고 웃음꽃
    숲바람이 목덜미를 감는다. 고개를 들어 보니 하늘엔 크고 작은 잎새들이 빽빽이 들어앉아 있다. 짙은 초록과 옅은 연두로 온통 가득한 하늘. 눈을 감으니 그대로 평온이다. 섭씨 40도의 맹...
    2008-06-25 21:00
  • 벨라지오! 벨라지오! 벨라지오!
    장기여행 중, 밀라노의 한 숙소에서 손빨래를 하느라 진땀을 빼던 나는 결심했다. ‘그래 나한테도 휴식이 필요해!’ ‘여행이 곧 휴식 아니야?’라는 질문은 짧은 휴가 때나 통용되는 말이다. ...
    2008-06-25 20:23
  • ‘계집’이 아니라 ‘희망’일 거야
    스쿠터로 다니다 보면, 고속도로를 탈 수 없어서 국도나 지방도로로 낯선 지역에 들어서게 된다. 그럼 굳이 찾아 헤매지 않아도 저절로 그 지역의 경륜 있는 곳으로 이어진다. 요즘은 고속도...
    2008-06-25 20:18
  • 최소 한두 권은 필수
    여행을 떠날 때 낯선 길의 지침이 되어주는 것이 가이드북이다. 내가 갈 곳이 어떤 곳이며, 어떤 사람들이 살고, 어떤 볼거리가 있고, 어떤 먹거리가 있으며, 어디서 자면 편안할지 얘기해 ...
    2008-06-25 20:14
  • 태양 앞에서 당당하게 반짝거리자
    올 여름 어떻게 해야 예쁘다고 소문이 날까 고민한다면 ‘펄광화장’을 태양이 눈부신 여름, 제아무리 깨끗한 피부라 해도 여름 태양 아래에 서면 그 빛이 가려지는 계절이다. 그렇다고 빛...
    2008-06-25 19:45
  • 태닝-화이트닝 함께하기
    얼룩없는 깨끗한 피부 유지하며 건강미 표현하는 최선의 선택 여름철이면 여자에게는 이런 고민이 생긴다. “태닝 할까, 화이트닝할까?” 구릿빛 피부로 섹시한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싶기도...
    2008-06-25 19:29
  • [사루비아 7] 정체성
    글 그림 오영진.
    2008-06-2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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