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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의 핵심
얼마 전부터 테니스를 하고 있다. 나와 비슷하게 할일 없는 친구와 함께 일주일에 한번 경기도의 한 테니스장으로 향하는데, 그곳의 풍경이 참 좋다. 사방은 산으로 둘러싸였고, 당연히 공기...
2008-04-02 19:42
KBS, 수신료 가치 생각 안 하나봐
끝내 강행한 <드라마시티>폐지에 분노<온에어>의 노골적인 대사엔 아슬아슬 지난 30일 ‘돈꽃’을 마지막 회로 한국방송의 단막극 <드라마시티>가 막을 내렸다. 피디...
2008-04-02 18:10
기타노 다케시의 순수를 찾아
다른 세계를 타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건 여행의 장점입니다. 우리 또한 영화를 통해 인생과 세계를 바라봅니다. 영화의 눈을 빌려 세계를 여행한 ‘필름의 거리’를 격주로 연재합니다. “...
2008-03-26 23:39
“녹차는 질려서 물커피 먹소”
섬진강 굽이를 내다보는 지리산 하동의 점잖은 마을 악양은 이곳의 유명한 수제 녹차 못잖게 다방이 성업이다. 이 마을 손님 접대의 기본은 다방에서 커피를 시켜주는 일이다. 안주인이 집에...
2008-03-26 23:30
마음 속의 카메라
여행하면서 사진 찍고 글 쓰는 게 일인지라 어디든 가려고 하면 카메라 가방이 너무 무겁다. 당일치기 국내 여행이든, 몇 달 장기 여행이든 다른 짐에 비해 카메라가 과하다. 다른 여행작가...
2008-03-26 23:28
천국보다 그 여자가 그립다
그 애를 처음 만난 것은 오래 전 일이다. 시카고의 어느 대학원에서였다. 한눈에도 증세가 심각한 범생이었다. 강의시간이면 교수의 침이 정통으로 튀는 자리에 바른 자세로 앉아 5초에 한 ...
2008-03-26 23:08
햇살아래 먼지 폴폴, 시골장을 담아내다
화사한 햇살 아래 먼지 풀풀 나는 우리네 먹을거리의 미학을 보여주는 김영수 사진가 김영수(54·중앙대학교 사진학과 교수·아래 사진)의 작업실은 빛이 잘 드는 2층에 자리 잡고 있다. ...
2008-03-26 23:03
시바신이시여, 다양함의 지혜를 주소서
“기자는 첫 인도여행에 설렜다”고 쓰려다, 주어를 ‘나’라고 고친다. 기자란 제3자의 눈으로 사물과 현상에 대한 객관적 사실을 발굴해 진실을 전해야 한다. 그것이 취재의 정의에 ...
2008-03-26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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