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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히 자기 생각을 밝혀?
    〈거장과 마르가리타〉 미하일 불가코프 지음, 김혜란 옮김, 문학과 지성사 펴냄 “총독, 당신은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말을 정말로 믿고 있습니까?” <거장과 마르가리타>는 194...
    2009-01-14 17:15
  • F4, 유치하면 어때
    1. 만화 연상퀴즈 다음 만화를 보고 연상되는 티브이 프로그램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지난주 정답 : <아내의 유혹> 당첨자 : Sbrlee 이태권, kwjfactory 김원중, chwfin 최희욱 정답을 맞히신 세 분께(마지막 주엔 ...
    2009-01-14 17:02
  • 순례자의 고단한 발, 오세타이로 힘냈다오
    도보여행가 김남희씨가 일본 시코쿠를 걸었습니다. 절 88곳을 1200㎞로 잇는 불교 성지순례 길을 걸었습니다. 한국 여행자들에게 아직 낯선 일본의 보석길입니다. 김남희의 시코쿠 도보여행...
    2009-01-07 21:28
  • 지도책도 베스트셀러가 있다
    내비게이션은 방향감각을 퇴화시킨다. 내비게이션에 의지하면 지리적 상상력은 네모난 화면 안에 갇힌다. 내비게이션으로는 길을 찾지만, 지도로는 여행을 상상할 수 있다. 여행을 계획할 때...
    2009-01-07 21:13
  • 스키장 싸게, 더 싸게
    스키장 가는 길 기름값 만만치 않고 장비 대여료 허를 찌른다. 여러 스키장에서 할인행사를 마련했다. 꼼꼼히 살피면 걱정 덜고 스키 탈 수 있을 것 같다. ⊙ 대명 비발디파크(강원 홍천·dae...
    2009-01-07 21:06
  • “술안주론 모닥불에 구워먹는 고기가 최고래요”
    고기를 잡으러♪ 얼음을 깰까요♬ 유독 겨울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 추위 때문이다. 체질이나 식습관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마른 사람이 뚱뚱한 사람보다 추위를 더 탄다고 한다. 움직...
    2009-01-07 21:02
  • 훠궈와 벤토, 본고장의 맛은?
    <한겨레> 베이징·도쿄 특파원이 전하는 현지의 생생한 맛과 삶 언론사에서 외국 음식을 가장 자주 먹는 사람은 누구일까? 요리 담당 기자일까? 접대할 일이 많은 경영관리직 간부...
    2009-01-07 20:50
  • 눈 오는 섶다리, 한 폭의 그림이네
    ⊙ 법흥사 | 영월군 수주면 법흥리 사자산 기슭에 있는 절로, 오대산 상원사, 태백산 정암사, 영취산 통도사, 설악산 봉정암과 함께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 사찰 중 한 곳이다. 주천리에서 차...
    2009-01-07 20:46
  • 열아홉살의 카푸치노
    처음 그 냄새를 맡았던 것은 열 살도 채 안 된 무렵이었던 것 같다. 어른들을 따라 들어간 ‘약속 다방’. 좁은 나무계단을 행여나 굴러 떨어질까 후들거리는 다리를 간신히 진정시키며 올라선...
    2009-01-07 20:40
  • 카스텔라보다 부드러운 초밥
    일본의 대표 음식인 스시(생선초밥)의 기원을 둘러싸고는 다양한 주장이 존재한다. 기원전 5세기께 동남아에서 쌀과 생선을 함께 절여 먹던 관습이 일본으로 전래되었다는 설도 있고, 7세기...
    2009-01-0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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