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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디선가 본 듯한… 트리밍이 부족한…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지만, 멋진 사진은 그 1%의 차이로 공모전에서 당락이 결정된다. 그렇다고 일희일비할 필요는 없다. 공모전은 승패가 뚜렷한 경쟁터가 아니다. 사진을 매개로 서로의 다른 시선을 나누는...
    2008-05-07 22:34
  • 목사님, 스님, 그리고 묘향다방
    친구의 고향에 와서 이미 사라진 것들을 이리저리 더듬어 보다 경주 안강읍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게 다방 간판들이다. 뭐야 이거. 완전 다방 천국이구먼! 길 가던 사내...
    2008-05-07 22:53
  • ‘라라’의 자유를 챙겨보라
    〈비욘드 사일런스〉가 모노톤으로 스케치한 젊은 도시 베를린 여행에 앞선 당부 하나! <베를린 천사의 시>의 쓸쓸한 감성을 기대하지 말 것. 빔 벤더스 감독이 컬러로 담기에 너...
    2008-05-07 22:51
  • 비상시엔 ‘뽀글이’로
    외국을 여행하면서 가장 생각나는 우리 음식은? 고민할 필요도 없이 라면이다. 누구나 끓일 줄 알고, 다른 것 없이 한 가지만으로 한 끼가 해결되므로 라면처럼 좋은 것도 없다. 가볍고 부피...
    2008-05-07 22:46
  • 이름 있는 놈들의 엉덩이에 열광하다
    돼지고기 선호 부위가 정반대인 이탈리아, 한국과 구상무역하면 좋겠구나 “으악!” 하마터면 비명을 지를 뻔했다. 내가 일하는 ‘겁나 먼’ 시칠리아의 식당 ‘파토리아 델레 토리’의 주방...
    2008-05-07 22:36
  • 살짝 빈틈, 한 사람의 자리
    빨간 날이 마구 덤비는 때다. 직장에 다니는 친구들은 여행을 떠날 궁리로 들떠 있다. 나 역시 이런 황금 같은 계절엔 마음이 뒤숭숭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평일 한낮에 그 친구들 회사 ...
    2008-05-07 22:35
  • ‘어향동구’는 정직할 거야
    전화가 왔다. 중국집 ‘목란’(서대문 소재)의 요리사 리롄푸(49)씨였다. “아까 잘못된 것이 있어요. 말씀하신 것보다 많이 못 배웠어요. 식구들(종업원)이 있어서 제대로 ….” 목소리에 부끄러...
    2008-05-07 22:33
  • 누가누가 더 정치적인가
    앤디 그로세타〔인물〕미국 육우목축협회(The National Cattlemen’s Beef Association) 회장. 지난 2월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해 한국 언론의 관심을 모았다. 당시 많은 언론들은 미국...
    2008-05-07 22:30
  • 동물사진 잘 찍는 법 ‘장비보다는 끈기!’
    동물은 찍기 쉬운 상대가 아니다. 말을 걸어 친해지기도, 몸짓을 부탁하기도 어렵다. 동물사진 잘 찍는 법을 알아본다. 먼저 촬영 전 피사체의 생태계를 면밀히 연구해야 한다. 동물사진의 50%를 결정한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가...
    2008-05-07 22:25
  • [사용불가설명서] 세면대
    ■ 제품명 : 세면대■ 제품용도 : 국수 그릇·화분·핀볼 게임기■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 1. 국수나 라면을 먹고 싶을 때 본 제품을 준비한다. 면을 살짝 삶아 본 제품에 넣은 뒤 수프 등 재료를...
    2008-05-0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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