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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 결혼음식 ‘크라피’의 황홀경
- ‘펠리디아’는 미국 요리계에서 여걸로 통하는 리디아 바스티아닉이 경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이탈리아 요리의 퍼스트레이디로 알려지기도 한 리디아는 지금은 크로아티아 영토가 되...
- 2008-04-1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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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서 만날 누군가
- “혼자 다니면 무슨 맛이냐?” 한다. 글쎄, 외로운 맛, 쓸쓸한 맛. 어쩌면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설레는 맛인지도 모르겠다. 혼자 여행 다니는 일이 많다. 누군가와 함께 하고 싶어도 일정을 ...
- 2008-04-1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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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7일 호텔&먹거리
- ⊙ 와인나라는 이달 24∼27일 전국 9개 와인나라 매장에서 소믈리에가 직접 골라주는 맞춤 와인 할인전 ‘와인장터’를 연다. 2천여 종의 와인을 최대 95% 할인된 가격에 판다. 현장의 소믈리에들이 직접 와인을 골라준다. 1932∼1975년산 ...
- 2008-04-1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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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기심과 여행은 내 젊음의 묘약
- ‘폴 스미스’를 영국 최고의 상표로 만든 세계적 디자이너 폴 스미스를 만나다
“저는 그저 제가 되려고 합니다. 제 본모습을 찾으려고 하죠. 순수한 태도가 중요해요. 그건 유치한 것과...
- 2008-04-1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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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엠파이어 노동자여
- http://www.historyplace.com/unitedstates/childlabor/
http://masters-of-photography.com/H/hine/hine.html/
요즘은 뜸하지만 몇 해 전만 해도 장식용으로 많이 걸리던 그림이 있었다...
- 2008-04-1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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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린 셔터의 봄 나들이
- 따뜻한 햇살이 간간이 비쳐 드는 주말. 한 여인네가 연분홍빛 스카프를 휘날리며 만발한 개나리꽃을 향해 달려간다. 이 장면을 생활사진가는 느린 셔터(1/4초)로 담았고 인물의 이동에 따라 ...
- 2008-04-1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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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켓 선수처럼 아마존 자연처럼
- 폴 스미스의 패션제안
크림색 플란넬 바지와 보헤미안 줄무늬 재킷, 체크무늬의 짧은 소매 셔츠에 밝은 줄무늬 타이. 올해 봄·여름 폴 스미스가 제안하는 남성복은 크리켓 경기를 떠올리...
- 2008-04-1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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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앨튼 존에게 ‘소나무’를 팔다
- 배병우(58)는 세계가 기억하는 몇 안 되는 한국의 사진가 중 한 사람이다. 그의 작품 주제는 소나무, 바위, 오름, 바다지만, ‘소나무 사진가’로 가장 이름이 높다. 가수 엘튼 존이 그의 작품...
- 2008-04-1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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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복점 점원에서 ‘작위’ 칭호까지
- 폴 스미스는 누구?
폴 스미스는 1946년 영국 노팅엄에서 태어났다. 사이클 선수를 꿈꾸며 열다섯에 학교도 그만두고 훈련에 매진했지만 열여덟에 크게 다쳐 자전거를 포기해야 했다. 이후 옷 입는 데 꽤 관심이 많았던 그는 60년대...
- 2008-04-1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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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나이 서른, 뭘하고 싶은지 뭘 잘하는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 [매거진 Esc] 김어준의 그까이꺼 아나토미
Q 나이 서른이나 됐는데, 뭘 하고 싶은지 뭘 잘하는지 모르겠어요
엄마에게 착한 딸, 동생들에게 멋진 언니가 되도록 웬만한 학벌과 직업 가지...
- 2008-04-1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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