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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100m허들 또 한국신기록
6개월만에 13초38…국제대회 메달권 접근 ‘여자 허들의 대들보’ 이연경(24·울산시청)이 한국기록을 또 갈아치웠다. 이연경은 23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34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
2005-04-24 18:51
박지성 25m 환상슛! 에인트호벤에 우승컵
네덜란드리그 정상…챔피언스 4강 전망 밝게해 ‘지성아!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그렇게만 하라.’ 유럽 무대에서 연일 주가를 떨치고 있는 박지성(PSV에인트호벤)이 환상의 중거리슛 선제골...
2005-04-24 18:46
디트로이트 수비농구 진수
필라델피아 꺾고 PO 첫승휴스턴·보스턴도 출발 쾌조 튄공잡기 48-35, 슛 가로막기 10-5. 디트로이트 피스턴스가 2004~2005 미국프로농구(NBA) 동부 콘퍼런스 8강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2005-04-24 18:42
박주영, ‘홈 첫골· 팀승리’…두 토끼 잡았다
"홈에서 골을 못 넣어 아쉬웠는데 팀도 이겨서 기쁨이 두배입니다." '천재 스트라이커' 박주영(20.FC 서울)이 마침내 홈 경기 첫골과 팀 승리 견인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내며 자...
2005-04-24 17:39
이에리사 태릉선수촌 촌장
1973년 ‘사라예보 신화’ 주인공…‘삭막하고 억센 곳’ 여성 주인장으로 이에리사 선수촌장은 △1954년 충남 보령 출생 △1973년 서울여상 졸업, 신탁은행 입단 △1980년 서독 FTG 프랑크푸...
2005-04-24 17:28
에인트호벤, 리그 우승 확정…박지성 ‘1골 1도움’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인트호벤이 박지성의 25m짜리 통렬한 선제 결승골을 앞세워 정규리그 18번째 우승컵을 거머 쥐었다. 에인트호벤은 24일(한국시간) ...
2005-04-24 09:29
“때리고 밟고 머리박아” 선수 78% 매맞고 운동
“프로도 맞았는데...” 냉가슴 “구두 신은 채 머리 박고 있는 선수 뒷목을 무자비하게 밟아버리고, 다른 선수는 걷어차고, 등까지 짓이겨 버리는….” 지난 14일 배구팬 김아무개씨는 한 ...
2005-04-22 18:56
던롭 혼성골프팀 창단 외..
던롭 혼성골프팀 창단 던롭은 시니어 투어 최강인 최윤수(57) 프로를 팀장으로 한 혼성골프팀을 최근 창단했다. 일본프로골프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용훈(29)과 스카이힐제주오픈에서...
2005-04-2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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