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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민한, 선수협 선정 ‘올해의 선수’
    (서울=연합뉴스) 손민한(롯데)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프로야구 선수협(회장 김동수)은 30일 올해 '전국구 에이스'로 거듭난 손민한이 소속 선수들의 투표를 통해 영예를 안게됐다고 밝...
    2005-11-30 11:45
  • LG 이병규, 서울 연봉킹 예약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간판타자 이병규(31)가 서울 연고팀 최고 연봉 선수 자리를 예약했다. 올해 연봉으로 3억원을 받은 이병규는 타율 0.337, 157안타로 타격왕 및 최다 안타왕 등 2개의 타이틀을 따내 내년 연봉이 크게 ...
    2005-11-30 10:17
  • 선동열, 고려대 체육인 지도자상
    (서울=연합뉴스) 선동열 프로야구 삼성 감독이 모교 고려대에서 개교 100주년 기념 '자랑스런 고대 체육인 지도자상'을 받게 됐다. 고려대는 선 감독이 올해 프로야구 초보 감독으로서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의 위...
    2005-11-30 09:47
  • <프로야구> 손민한 등 골든글러브 후보 발표
    프로야구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가리는 2005 삼성 PAVV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후보자 명단이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0일 10개 포지션 총 43명에 달하는 '황금장갑'후보자 명단을 발표했다. 투수 부문에서는 올...
    2005-11-30 09:38
  • [필진]‘각본없는 드라마’ 감동의 야구 영화들
    지금의 20대를 이루고 있는 우리 세대는 프로야구를 통해 꿈을 키운 사실상 마지막 세대라고 봐도 무방한 것 같다. 우리의 어린 시절은 프로야구의 진정한 중흥기였다. 우리는 장종훈 선수의...
    2005-11-29 14:54
  • 와그너 메츠행, 구대성 직격탄
    좌완 광속구 투수 빌리 와그너(34)가 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게 되면서 좌완 스페셜리스트 구대성(35)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와그너가 마무리 투수이고 구대성은 불펜 또는 원 포인트 릴리프로 보직 충돌은 없지...
    2005-11-29 14:05
  • 최희섭 LA 다저스내 입지, 여전히 불투명
    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 주전 1루수를 꿈꾸는 최희섭(26)이 내년에도 거센 도전을 피해갈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저스 홈페이지는 29일 팬과 질의응답을 주고 받는 '메일백' 코너를 통해 내년 시즌 1루에 대한 전망을 내놓...
    2005-11-29 11:49
  • 아디다스 야구캠프 12월2일 개최
    국내외 프로야구 스타들과 함께 하는 2005 아디다스 야구캠프가 다음 달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캠프에선 미국 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는 서재응(28.뉴욕 메츠)과 최희섭(26.LA 다저스)을 비롯해 SK 소속의 이진영, 조동화...
    2005-11-29 10:50
  • LG ‘용병 투투냐 투타냐’
    코칭스태프를 전면 물갈이해 분위기를 일신한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내년 시즌 용병 구성 문제를 놓고 막판 저울질에 들어갔다. 최근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윈터리그를 관전하고 돌아온 이순철 LG 감독은 "둘다 투수로 정하느냐...
    2005-11-29 10:48
  • MLB 명예의전당 입당 후보 확정
    2006년 미국프로야구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후보 29명의 명단이 발표됐다. 박찬호(32.샌디에이고)의 사형으로 널리 알려진 '불독' 오렐 허샤이저 전 텍사스 투수코치와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88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
    2005-11-2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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