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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식 감독 “박찬호 부르겠다”
-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한국팀 초대 사령탑으로 선임된 김인식(58) 한화 감독은 "처음이기 때문에 상당히 부담이 된다"면서도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승부사다운 출사표를 던졌다.
선임 통보를 받은 ...
- 2005-11-0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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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발렌타인 감독 미국행?
- 이승엽이 뛰고 있는 지바 롯데 머린스를 31년 만에 일본프로야구 최정상에 올려놓은 보비 발렌타인(55) 감독이 미국프로야구 탬파베이 데빌레이스 감독 최종 후보군에 포함됐다.
(AP) 통신은 지난달 31일 발렌타인 감독이 데빌레이...
- 2005-11-0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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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문팀이라도 투수력 없인 모래성
- 모든 스포츠 구단은 명문팀으로 불려지길 바란다. 그러나 돈을 펑펑 쓰거나 몸값이 비싼 선수가 많다고 해서 붙여지지 않는다. 엄청난 스카우트 비용을 쓰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첼시나, 국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를 명...
- 2005-11-0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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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현, 지난달 25일 극비 귀국
- 김병현(26.콜로라도 로키스)이 10월25일 극비 귀국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김병현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스토리아의 이재승 실장은 2일 "병현이가 지난 주 화요일 저녁...
- 2005-11-0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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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LG·기아, 마해영·장문석 등 3-3 트레이드
- 프로야구 스토브리그 초입부터 대형트레이드가 성사됐다.
LG 트윈스는 2일 투수 장문석(31)과 손상정(23), 내야수 한규식(29)를 기아 타이거즈로 보내는 대신 내야수 마해영(35)과 서동욱(21), 투수 최상덕(34)을 맞바꾸는 3...
- 2005-11-0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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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로라도, 김병현과 결별 가속화
- 콜로라도 로키스가 보다 적극적인 자유계약선수(FA) 영입 계획을 세운 가운데 '한국산 핵잠수함' 김병현(26)의 이름은 빠져 있어 결별설에 무게가 더해지고 있다.
150~200만 달러를 ...
- 2005-11-0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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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쓰이, 이치로 넘는 일본인 최고 대우 요구
- '고질라' 마쓰이 히데키가 소속 팀인 뉴욕 양키스와 역대 일본인 최고액으로 장기 계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케이스포츠는 2일 마쓰이가 장기 계약의 조건으로 '타격천재' 스즈키 이치로(시애틀 매리너스)가 받은 4년...
- 2005-11-0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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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차만별 FA 첫 만남 분위기
- 자유계약선수(FA)를 선언한 14명과 원 소속구단과의 협상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연차에 따라 선수들의 협상 태도가 천차만별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
FA를 재취득한 선수들은 첫 만남에서 본인이 원하는 액수와 계약 기간 ...
- 2005-11-0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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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야구 유일한 여성 심판 재임용 성공
-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통틀어 미국프로야구에서 유일한 여성 심판인 리아 코르테시오가 재임용을 받아 내년에도 그라운드에 서게 됐다.
AP통신은 2일(이하 한국시간) 더블A 3년을 포함해 마이너리그에서 7년 동안 심판으...
- 2005-11-0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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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시리즈 축하행사 초대형 치즈케이크 등장
- 88년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화이트삭스를 축하하는 시카고시의 행사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시카고시는 1일 시청에서 초대형 치즈 케이크로 2천명의 시민과 월드시리즈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
시는 이날 행...
- 2005-11-0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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