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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홀스 한방, 세인트루이스 구했다
- 2-4로 뒤진 9회초 2사 1, 2루. 1승 뒤 3연패로 벼랑 끝에 몰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타석엔 시즌 타율 3위(0.333), 홈런 41개를 자랑하는 앨버트 푸홀스가 나섰다. 볼카운트 1스트라이크...
- 2005-10-1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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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호, “이만수코치 시카고 우승했으면…”
- 메이저리거 박찬호(32.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한양대 선배이면서 힘들 때 격려를 아끼지 않는 `헐크' 이만수(47) 불펜코치 소속팀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우승을 기원했다.
박찬호는 18일 자신의 홈페이지(www.psgkorea.com) `찬...
- 2005-10-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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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홀스 9회 2사 역전 3점포…세인트루이스 반격
- 벼랑에 몰렸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앨버트 푸홀스의 극적인 홈런 한방에 힘입어 기적적으로 되살아났다.
세인트루이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니트메이드 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4선...
- 2005-10-1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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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런 실종된 한국시리즈
- 삼성-두산의 2005 한국시리즈에서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는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되다 보니 '야구의 꽃'이라는 홈런이 실종됐다는 점이다.
대구구장에서 1~2차전을 치른 결과 삼성의 김대익이 2차전에서 9회 대타로 나와
쏘...
- 2005-10-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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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 재팬시리즈 1~2차전 선발 출장 불투명
- 한국프로야구 선수로는 4번째로 재팬시리즈 무대를 밟게 된 이승엽(29.지바 롯데 마린스)이 좌완의 벽에 막혀 1~2차전 선발 출장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센트럴리그 우승팀인 한신 타이거스가 22일 적지인 지바 마린스타디...
- 2005-10-1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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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 일본시리즈 간다
- ‘바다의 왕자’ 이승엽(29·롯데 머린스)이 한국 선수로는 4번째로 일본시리즈 무대를 밟게 됐다.
이승엽의 롯데는 17일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소프트뱅크스 호크스와의 챔피언결정전 마지막 5차전에서 8...
- 2005-10-1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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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삭스 “46년만이야”
- 에인절스 꺽고 월드시리즈행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비에 젖은 ‘천사’의 날개를 꺾고 46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올랐다.
화이트삭스는 17일(한국시각) 에이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 2005-10-1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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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승막아봐 - 안방 못내줘”
- 18일 잠실서 3차전…바르가스 - 박명환 선발
국내 최강 마운드 ‘원투 펀치’를 앞세우고도 역전 2연패를 당한 두산 베어스의 승리의 ‘해법’은 무엇일까?
두산의 아킬레스건은 방망이다. 한...
- 2005-10-1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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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구치, 아시아 선수로 역대 5번째 WS 진출
-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17일(이하 한국시간) 46년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하면서 주전 2루수로 활약한 일본인 이구치 다다히토도 메이저리그 진출 첫 해에 '꿈의 무대'를 밟는 영광을 누렸다.
일본 출신 선수가 월...
- 2005-10-1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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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WS, 88년 만의 ‘블랙삭스 저주’ 풀까
-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지난 1917년 월드시리즈 우승 이후 88년간 악령처럼 따라다녔던 `블랙삭스의 저주'를 과연 풀 수 있을까.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마운드의 높이를 앞세워 2002년 챔피언 LA 에인절스를 4승1패로...
- 2005-10-1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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