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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우 콜로라도로 가기까지
-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콜로라도 로키스로 둥지를 옮긴 투수 김선우(28)는 빅리그 5년차로 우여곡절이 많은 선수다.
2001년 보스턴 레드삭스 유니폼을 입으면서 빅리그에 입문한 뒤 4시즌 동안 워싱턴(구 몬트리올 엑스포스)에서...
- 2005-08-0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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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우, 선발이냐 불펜이냐
- 김선우(28)가 콜로라도 유니폼을 입게 되면서 그가 어떤 보직을 맡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일단 가능성은 반반이다. 선발진에 합류할 수도 있으며 불펜에 가세, 허약한 중간 계투진을 살찌울 수도 있다.
먼저 선발 가능성. ...
- 2005-08-0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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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빅리거, NL 서부지구 총집결
- 한국인 빅리거들이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로 몰려들고 있다.
미국프로야구 콜로라도 로키스는 6일(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웨이버공시된 투수 김선우를 영입하겠다고 발표했다.
김선우는 졸지에 내셔...
- 2005-08-0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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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우, 콜로라도행
- '서니' 김선우(28)와 '한국산 핵잠수함' 김병현(26)이 한솥밥을 먹게 됐다.
미국프로야구 워싱턴 내셔널스는 6일(이하 한국시간) 투수 김선우를 웨이버 공시하자 콜로라도 구단이 클레...
- 2005-08-0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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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전준호 통산 500도루 달성
- 현대 전준호(36)가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통산 500도루를 달성했다.
전준호는 5일 수원 롯데 전에서 1회말 기습 번트로 출루한 뒤 곧바로 2루를 훔쳤다. 전준호는 2루 베이스를 뽑아들며 환하게 웃었다. 15시즌 1705경기만에 일궈...
- 2005-08-0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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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이틀 연속 침묵
- 일본프로야구의 이승엽(29. 지바 롯데 마린스)이 이틀 연속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이승엽은 5일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홈경기에서 좌익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장,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
- 2005-08-0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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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에 야구바람 일으킬게요”
- 벌써 보름째. 19명이나 되는 그들이 찜질방과 학부형네를 오가며 객지생활을 한 지가. 팀이 생긴 뒤 가장 오랜 서울 체류다. 그래도 좋다. 창단하던 2002년 첫 승을 거둔 지 3년 만에 승리를...
- 2005-08-05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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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크루즈 “공 느려도 못칠걸”
-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은데요. 시속 137~8㎞ 공이라도 이 친구 공은 움직임이 심해서 타자들이 치기 까다로울 거 같아요. 어중간한 빠른 볼 투수보다 훨씬 팀에 도움이 될 겁니다.”
퇴출...
- 2005-08-05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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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민, 2군 데뷔전에서 합격 판정
- 3년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한 조성민(32.한화 이글스)이 2군 데뷔 무대에서 합격 판정을 받았다.
조성민은 5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롯데와의 2군 경기에서 1이닝동안 3타자를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처리했다.
투구...
- 2005-08-0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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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호-필 네빈’ 1라운드는 무승부?
- 1라운드는 무승부?
박찬호(32ㆍ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필 네빈(34ㆍ텍사스 레인저스)이 지난 30일 유니폼을 맞바꿔 입었을 때 미국 언론은 대부분 텍사스가 트레이드에서 이득을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트레이드...
- 2005-08-05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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