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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 2안타 2타점
최희섭(26·엘에이 다저스)이 13경기 만의 선발출장에서 안타 2개를 신고했다. 최희섭은 8일(한국시각) 피엔씨(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원정경기에서 1루수 겸 6번 타자...
2005-08-08 19:33
뉴욕 포스트 “서재응을 지켜라”
"서재응을 지켜라." 뉴욕 지역 언론이 '서재응 지키기'에 나섰다. 7일(한국시간) 시카고 컵스전에서 빼어난 피칭을 한 서재응(28ㆍ뉴욕 메츠)이 허리 부상에서 회복한 스티블 트랙슬이...
2005-08-08 08:04
에스케이 이진영 병역비리 홍역 딛고 선전
‘일체유심조’라고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이 있다. 에스케이 이진영(25)이 그런 것 같다. 그는 시즌 초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다. 지난해 불거진 병역비리에 연루된 탓이다. 출...
2005-08-07 19:03
‘서덕스’ 칼날 제구 매덕스 울렸다
“대단한 선수다. 그와 나는 같은 컨트롤 투수지만, 그는 다양한 구질을 자유자재로 던진다. 그 선수를 따라잡겠다는 생각은 없다. 타자만 의식하고 던지겠다.” 서재응(28·뉴욕 메츠)은 ...
2005-08-07 18:55
서재응 7⅓ 무실점 승리…구대성 구원
서재응(28ㆍ뉴욕 메츠)이 눈부신 호투로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서재응은 7일(한국시간) 셰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7⅓이닝을 4안타 무실점...
2005-08-07 10:00
김선우, 콜로라도행
'서니' 김선우(28)와 '한국산 핵잠수함' 김병현(26)이 한솥밥을 먹게 됐다. 미국프로야구 워싱턴 내셔널스는 6일(이하 한국시간) 투수 김선우를 웨이버 공시하자 콜로라도 구단이 클레...
2005-08-06 07:53
“제주에 야구바람 일으킬게요”
벌써 보름째. 19명이나 되는 그들이 찜질방과 학부형네를 오가며 객지생활을 한 지가. 팀이 생긴 뒤 가장 오랜 서울 체류다. 그래도 좋다. 창단하던 2002년 첫 승을 거둔 지 3년 만에 승리를...
2005-08-05 18:48
SK 크루즈 “공 느려도 못칠걸”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은데요. 시속 137~8㎞ 공이라도 이 친구 공은 움직임이 심해서 타자들이 치기 까다로울 거 같아요. 어중간한 빠른 볼 투수보다 훨씬 팀에 도움이 될 겁니다.” 퇴출...
2005-08-05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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