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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라이더’ 조용준 ‘옛실력’ 나온다
    시즌 초 제구·리듬 흔들려 부진‥ 2군행 시련 6월들어 안정 되찾아‥ 16세이브 구원 2위  “저는 별로 걱정 안 합니다. 극히 정상적으로 하고 있는데요 뭐. 다만 세이브 기회가 잘 ...
    2005-06-23 19:06
  • ‘왼손포수’ 웃지마오!
    엘지 이성열 희귀종 취급 “공던질땐 오른손인데‥” “어? 쟤 포수였어?” 엘지의 새 왼손 거포 이성열을 두고 하는 말이다. 고졸 3년차인 이성열은 최근에야 얼굴이 알려졌다. 이...
    2005-06-23 18:37
  • 2군서 갈고닦은 방망이 때 만났네
    롯데 박연수, 주전 슬럼프 틈타 1군행 최근 5경기 0.471 물오른 타격감 과시 “1군에 올라왔으니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롯데 지명타자 박연수(31·사진)의 의지는 소박하다. ...
    2005-06-22 18:30
  • 박찬호 10안타 8실점 ‘대재앙’
    대참사였다. 박찬호(32ㆍ텍사스 레인저스)가 22일(한국시간) LA 에인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고작 아웃카운트 3개를 잡는 동안 무려 10안타(볼넷 1개)를 맞고 8점을 빼앗기는 치도곤을 ...
    2005-06-22 13:55
  • 박찬호, 8승 달성 실패
    `코리언특급' 박찬호(32.텍사스 레인저스)가 올시즌 최악의 피칭으로 시즌 8승 달성에 실패했다. 박찬호는 22일(한국시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미국프로야구 정규리그 LA ...
    2005-06-22 13:37
  • 에이스 “꿈의 기록 깨볼래?”
    1점대 평균자책‥ 22경기 연승‥ 선발 20승 선발 20승, 1점대 평균자책, 22연승…. 손민한(30·롯데) 배영수(24·삼성) 박명환(28·두산) 등 한국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에이스 3인방이 ‘꿈...
    2005-06-21 18:29
  • 프로야구 양배추 퇴장!
    야구규칙위 ‘이물질’ 결론 박명환 “다음부턴 안쓸것” “이거 해외 토픽감으로 나가는 거 아니에요? ”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KBO) 규칙위원장은 이렇게 말했다. 그는 “회의가 ...
    2005-06-21 18:26
  • 박찬호 ‘선발 100승’ 던진다
    22일 에너하임전 등판‥ ‘천적’ 콜론 넘어야 이제는 선발 100승이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32·텍사스 레인저스)가 22일 오전 11시5분(한국시각·엑스포츠 생중계) 에인절스타디움에...
    2005-06-2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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