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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렌스탐 ‘황제의 수첩’ 손 안에
- ‘골프여제’ 자리를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에게 뺏긴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한테서 ‘야디지 북’(코스 공략법을 적은 수첩)을 받았다. 거기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브...
- 2007-08-0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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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렌스탐 “우즈에게 올드코스 공략법 배웠다”
-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에게 내준 세계여자골프 '지존' 자리를 되찾기 위해 절치부심하고 있는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사상 첫 여자프로대회를 여는 세인트앤드루스링크스 올드코스 공략법을 타이거 우즈(미국)에게 배웠다고 공...
- 2007-08-0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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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벙커 탈출?
- 미셸 위가 1일(한국시각)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에서 열릴 예정인 브리티시 오픈 연습라운드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 세인트앤드루스/AP 연합
- 2007-08-0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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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티시오픈 개막…여성에게 첫 개방 ‘올드코스’서
- ‘개와 여자는 출입금지’란 간판을 걸었던 골프장이었다. 1400년대 경기가 열린 것으로 추정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골프 코스. ‘골프 성지’란 위엄은 엉뚱하게 ‘금녀구역’이란 으름장으로 표출됐다. 여자아마추어대회에 9번만 개방...
- 2007-08-01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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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황제 우즈 “바쁘다 바빠”
- 올해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컵 한 개 건지지 못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출전을 앞두고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이 열리는 코스 답사에 나서 메이저 왕관에 대...
- 2007-08-0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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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주,LPGA 에비앙 마스터스 공동 선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의 리더보드 상단 자리는 이름만 바뀌었지 한국선수 차지였다.
홍진주(24.SK에너지)가 27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르뱅의 에비앙마...
- 2007-07-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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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창수, 둘째날 상승세 주춤
- 2주 연속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톱10 진입을 노리던 위창수(35.테일러메이드)가 캐나다오픈 둘째날 중위권으로 밀려났다.
위창수는 28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마컴의 앵거스글렌골프장(파71.6천946야드)에서 열린 대...
- 2007-07-2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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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은희 ‘돌풍’ 바다 건너
- 물 건너가서도 잘 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간판스타 지은희(21·캘러웨이골프·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 첫날 공동선두에 나서며 돌풍을 예고했다.
지은...
- 2007-07-2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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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창수, 2주 연속 ‘톱10’ 예고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카드 확보가 불투명했던 위창수(35.테일러메이드)가 시즌 중반을 넘어서면서 스퍼트에 나서고 있다.
위창수는 2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마컴의 앵거스글렌골프장(파71.6천946야드)에서 열린 PGA...
- 2007-07-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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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승열·킴벌리 김, 미 주니어골프대회서 초강세
- 한국골프의 유망주 노승열(17.경기고)과 재미교포 킴벌리 김(17)이 미국 주니어골프대회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국가대표 노승열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미주리주 오거스타의 분 밸리골프장(파71.6천894야드)에서 열린 미국주...
- 2007-07-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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