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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천후도 혀 내두른 ‘코리안 태풍’
- 안젤라 박, 박인비, 이지영, 신지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3번째 메이저대회인 제62회 유에스여자오픈 챔피언십 첫날. 1988년생인 19살 한국 선수들이 대거 리더보드 상단에 ...
- 2007-06-2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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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젤라 박, 단독 선두…신지애 상위권
- 출전 선수 156명 가운데 46명에 이르는 '코리언 시스터스'가 세계 최고 권위의 여자프로골프대회 US여자오픈 첫날부터 상위권에 대거 포진하며 위력을 떨쳤다.
특히 '한류' 주역으로 떠오른 만 19세 '1988년생' 신예들의 활약이...
- 2007-06-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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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창수, 깔끔한 출발…첫날 공동 13위
- 위창수(35.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뷰익 오픈 첫날을 깔끔하게 시작했다.
위창수는 29일(한국시간) 미시간주 그랜드블랭크의 워윅힐스골프장(파72.7천12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4개를 ...
- 2007-06-2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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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무너진 위성미 “이건 아닌데…”
- "내가 이런 (형편없는 성적을 낼) 선수가 아닌데..."
끝없이 추락하고 있는 '천만달러의 소녀' 위성미(18.미국 이름 미셸 위)는 US여자오픈 1라운드를 마치고 입술을 깨물었다.
28일(한국시간) 노스캐롤라이나...
- 2007-06-29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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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홀’ 한뼘이 모자라…
- 마지막 18번홀(파4·385야드). 핀까지 130야드 남았다. 세컨샷으로 온그린에 성공해 2퍼팅만 해도 파세이브로 우승. 19살 루키 소녀골퍼의 생애 첫 우승 꿈은 그렇게 무르익어 가고 있었다. ...
- 2007-06-2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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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골프 김인경, 또 한명의 예비 스타
-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
19세의 애띤 소녀 김인경이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웨그먼스 LPGA에서 인상적인 경기를 펼치며 새로운 예비스타로 떠올랐다.
올해 LPGA 무대에 데...
- 2007-06-2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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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상욱, 시즌 세번째 ‘톱10’
- 나상욱(23.코브라골프)이 시즌 세번째 '톱10'에 입상, 내년 투어 카드 확보에 녹색 신호등을 켰다.
나상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리버하이랜즈TPC(파70.6천82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
- 2007-06-2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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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살 새내기 김인경 연장전 끝에 ‘아쉬운 준우승’
- 생애 첫 우승을 눈앞에 뒀던 19세의 새내기 김인경(19)이 1.5m 퍼팅에 울고 말았다.
김인경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힐골프장(파72.6천32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웨그먼스LPGA ...
- 2007-06-2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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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 통 튀는 필드 위 용띠들
- ‘88돌풍’이다.
1988년생 용띠 동갑내기. 국가대표도 같이 지낸 두 골퍼의 샷이 예사롭지 않다.
올해 한영외고를 졸업한 김인경(19).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사상 처음 2부(2005년)·1부...
- 2007-06-2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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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김미현’ 첫날 공동 4위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맏언니' 김미현(30.KTF)이 시즌 두번째 우승을 향해 기분좋은 발걸음을 내디뎠다.
김미현은 22일(한국시간)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힐골프장(파72.6천32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웨그먼스 LP...
- 2007-06-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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