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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주 “더블보기는 갤러리 재채기 탓”
- '골프 명인 열전' 마스터스에 다섯번째 출전한 최경주(37.나이키골프)는 1라운드를 3오버파 75타로 마친 뒤 "18번홀 더블보기는 갤러리의 재채기 소리 탓"이라고 밝혔다.
18번홀에서 두번째샷을 그린 옆에 가져다놓...
- 2007-04-0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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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깨에 클럽 대고 기울기 조정을
- 지난주 크래프트 내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뻔 했던 박세리. 3라운드까지 선두를 지켰던 그가 4라운드에 무너진 것은 트러블샷에 있었다. 드라이버샷이 ...
- 2007-04-05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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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클럽나인브릿지 등 세계 100대 골프장 선정
- 제주 클럽나인브릿지와 핀크스컨트리클럽이 미국 밖 세계 100대 골프장에 선정됐다.
미국 골프 전문월간지 〈골프다이제스트〉는 5일(한국시각) 미국에 있는 골프장을 제외한 세계 100대 골프장에 한국의 클럽나인브릿지(45위)와 핀...
- 2007-04-0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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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그린재킷 누가 입을까
- 11번홀부터 13번홀을 ‘아멘 코너’라 부른다. 3개홀을 흐르는 개울을 피해 그린을 공략하는 게 쉽지 않아 ‘아멘’이 절로 나온다고 해서 붙여졌다. ‘아멘’도 아무나 못한다. 역대 대회 우승자,...
- 2007-04-0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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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터스골프] 최경주, 강호들과 동반 라운드
- 마스터스골프대회에 다섯번째 출전하는 최경주(37.나이키골프)가 강호들과 1, 2라운드 동반 플레이를 펼치게 됐다.
4일(이하 한국시간) 대회조직위원회가 발표한 1, 2라운드 조편성에 따르면 최경주는 5일 11시23분 마이크 위어(...
- 2007-04-0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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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 닦고 스마일…굳세어진 세리
- “남자친구 소개해 주세요!”
스스럼없이 이렇게 얘기하던 박세리(30·CJ)의 분위기가 바뀌었다. 얼굴은 더 편안해 보이고, 여유는 넘친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눈앞에서 놓쳐 눈물도 훔쳤지...
- 2007-04-0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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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희원 “연말에 다시 만나요”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6승을 거둔 '코리안 파워'의 대표 주자 중 한 명인 한희원(29.휠라코리아)이 출산 휴가에 들어갔다.
한희원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에서 끝난...
- 2007-04-0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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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서니 김 공동5위…시즌 최고 성적
- 재미교포 앤서니 김(22.나이키골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셸휴스턴오픈에서 올 시즌 최고 성적을 거두며 무한한 잠재력을 입증했다.
PGA 투어 1년차 앤서니 김은 2일(이하 한국시간) 텍사스주 험블의 레드스톤골프장 토너...
- 2007-04-0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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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리 “아쉽지만 더 보완하는 계기 삼겠다”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상 일곱 번째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눈앞에 뒀다가 놓친 박세리(30.CJ)는 "아쉬운 게임이었다. 전반만 해도 안전하게 갈 수 있었는데 후반에 지켜내지 못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세...
- 2007-04-0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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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리 후반에 와르르 날아간 그랜드슬램
-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으로 '명예의 전당' 입회를 자축하려던 박세리(30.CJ)의 꿈이 허망하게 무너졌다.
올해 연말 명예의 전당 입회식을 가질 예정인 박세리는 2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 미션힐스골프장(파72. ...
- 2007-04-02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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