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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동의손바닥아트] 제주도의 가을
    얼마 전 제주시 한경면에 있는 제주현대미술관에서 평화미술제가 열렸다.거기서 제주 바닷가를 그린 친구 강요배의 그림 앞에 서자 발걸음이 대체 떨어지지 않는다. 형언할 수 없이 아름다운...
    2009-09-04 18:06
  • [박재동의손바닥아트] 새 오작교
    그리 머지않은 옛날우리나라에 두 왕이 있었다.그때 우리나라는 남과 북으로 나뉘어 대치하고 있었는데 두 왕은 남과 북 사이에화해의 다리를 만들었다.사람들이 다니기 시작했다.두 왕이 물...
    2009-08-28 18:25
  • [박재동의손바닥아트] 당신으로
    어느 시민이 방송에서 말했다지요 당신이 절룩거림으로 우리가 바로 설 수 있었다고요. 그렇게 선 걸음으로 이제 당신이 간 길을 따라갑니다. 박재동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2009-08-21 18:21
  •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 돌아오네
    반질반질 낡은 툇마루검은 가마솥흙벽 타고 오르는 정겨운 그을음창호지 문풍지 문고리열면아반들반들 햇밤 껍데기 짙은 갈색 장판장작불로 등 지지며 사르르 잠들었다가새소리에 잠 깨어 방...
    2009-08-14 18:14
  • [박재동의손바닥아트] 봉남씨 파이팅!!!
    -망개떡! 아이스께끼! 망개떡! 아이스께끼! 늦은 시간 서울 인사동. 저렇게 소리치다 날 보더니 -아, 박, 박, 음… 박… 박재동 선생님이시죠? 하하하. 전에 저 위에서도 아이스께끼 사주시...
    2009-08-07 18:51
  • [박재동의손바닥아트] 꿈
    얼마 전에 얘기한 바 있는 약간 정신없는 친구가 또 꿈 얘길 한다. 전에는 항상 제대한 지 오래된 지금도 군에 있는 꿈을 자꾸 꾼다고 하더니 요샌 아예 고등학생 때 꿈을 꾼다는 것이다. 게...
    2009-07-31 18:04
  • [박재동의손바닥아트] 꽉 막힌 가슴
    2009-07-24 18:29
  •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 괴이한 꿈
    친구 하나가 얼마 전에 괴이한 꿈을 꾸었다고 전화를 했다.누가 미래로 가는 기차를 태워 준대서 탔더니 어느 마을에 내려주었다네.옛날 거리 모습인데 모두가 주막집이었고 거기서 세상의 ...
    2009-07-1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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