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우리가 우리의 죄를 사하여 ‘과거사 상처’ 치유할 수 있을까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 독립운동가 및 유족들, 제주 4·3과 보도연맹원 등 좌우익 범죄행위의 희생자들, 민주화 투쟁 과정의 숱한 피해자들. 그들은 진정으로 가해자들을 용서할 수 있을까?...
    2005-08-11 18:56
  • 전화선에서 가지친 사회문화담론
     “여보세요”, “누구세요.”  ‘전화 있는 사회’의 으뜸말이다. 용건 전달부터 잡담까지, 그리고 휴대전화의 문자 문화까지 ‘전화 있는 사회’는 이제 우리 일상의 깊은 바탕이다. 그런...
    2005-08-11 18:54
  • 디지털 ‘그릇’은 잘 빚었지만 그 안에 담을 콘텐츠는 아직
    지난 7월6일 프레스센터에서는 한국출판인회의 주최로 일본의 대표적 출판인 가운데 한 사람인 마쓰다 데쓰오의 ‘10년 후, 출판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강연이 있었다. 마쓰다...
    2005-08-11 18:52
  • 손님과 술마시다 조르면 그냥 넘겼지요
    헌책방 순례/문화서점 문화서점(02-374-3383). 서대문구 남가좌동 197-13. 주인 양원석(1951년생). 헌책방은 정거장이라 생각해요. 책은 임자한테 가야한다는 게 지론이죠. 보다시피 시...
    2005-08-11 18:49
  • 일본의 역사 날조 우리는 대체 뭘 했던걸까
    한국의 일부세력이 ‘수정주의’ 운운하며 비난해마지 않는 브루스 커밍스 교수는 세계 식민주의 역사를 논하면서 일본의 조선지배의 특징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한국은 1910년에 이...
    2005-08-11 18:29
  • 소통과 관계맺음, 미디어를 믿었건만…
    ‘연애의 불가능성에 대하여’라는 제목만 보고 말랑말랑한 책일 거라 짐작해서는 곤란하다. 교토대학 조교수인 사회학자 오사와 마사치의 이 책은 언어를 중심으로 인간의 소통 문제를 파고...
    2005-08-11 18:26
  • 뭇 생명을 통해 인간을 엿보다
    아깝다 이책 책 만들기를 업으로 삼고 있는 편집자들이 다들 공감하는 바람이 하나 있다. 평범한 독자의 눈을 갖고 싶다는 것이다. 독자와 호흡하고 독자를 위한 책을 만든다는 사람들이 ...
    2005-08-11 18:24
  • 내몰린 생존 경쟁 살아남으려 책 앞으로
    2000-2005 디지털 문화의 급속한 진전, 아이엠에프(IMF)로 인한 세계화의 원초적 경험을 통해 끝없이 이어지는 ‘살아남기 게임’에 대한 두려움과 절박감을 느끼면서 맞이한 2000년대...
    2005-08-11 18:01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