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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미인·줄기세포…뭇매 맞는 축복이여
양식광어와 자연산 도다리를 구별하는 건 그래도 이해가 간다. 양식 광어는 성장 촉진제나 항생제가 섞인 사료를 먹고 자란다. 사람이 그거 안 먹고 웰빙하겠다는 거 납득이 가고 남는다. 그...
2005-07-14 23:06
과학이 반증 견딜수록 발전하듯 열린사회는 여러 제도 시험을 거친다
⑨ 칼 포퍼-반증 가능성과 열린사회 과학철학자 중에서 일반 과학자들에게 잘 알려진 사람은 드물다. 그중에서도 칼 라이문트 포퍼(1902~1994)는 특별한 위치를 차지한다. 포퍼는 과학연...
2005-07-14 22:40
식민시대 스포츠 신드롬 ‘민족주의’를 아로새기다
“2002년 6월18일 저녁. 친구·선후배들과 서울 봉천동의 한 식당 텔레비전 앞에 앉아 있었다. 함께 2002 한일월드컵 16강전, 한국 대 이탈리아전 중계방송을 보기 위해서였다. 긴장 때문에 입...
2005-07-14 21:47
“부시는 비난할 자격 없다 테러리스트 딱지 그만 붙여라”
인물로 세상읽기 얼마 전에 끝난 이란 대통령 선거의 결선 투표에서 마흐무드 아흐마디 네저드가 당선되었다. 처음에 나는 일간지와 텔레비전 보도에만 의존해서 이란 선거에 접했다. 하...
2005-07-14 21:46
“그래도 EU는 우리의 대안이다”
6월28일부터 7월5일까지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제425차 ‘잘츠부르크 세미나’. ‘EU(유럽연합): 통합과 확대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26개국 55명의 전문가들이 열띤 토론을 벌인 그 현장을 지켜...
2005-07-14 20:39
26년 우수교사의 고백 “학교 교육제도는 흡혈귀다”
아이들의 정서가 황폐해지고, 실생활과 동떨어진 답을 달달 외워야 하고, 스스로 자신의 주인이 되지 못한 채 시간에 떠밀려가는 것을 지켜보면서 ‘학교교육’ 제도 자체를 회의해 보지는 않...
2005-07-14 20:20
‘두 얼굴의 도시’ 한가운데서 진짜 마르크스주의를 만나다
칼 마르크스는 식민주의를 비판하면서도 식민지 동양사회는 정체된 비합리적 사회로 여긴 탓에 ‘유럽중심주의자’로 비판받아야 했다. 이에 더해 그의 도시중심주의도 비판 대상이 된다. 문제...
2005-07-14 20:12
9개의 스펙트럼으로 누드 남성, 또는 남성 해부
누드하면 단연 여성이다. 이것은, 또는 이렇게 말하는 것은, 면면이 이어온 남성중심 사회의 잔재다. 페미니스트의 말을 빌면 누드여성의 이미지는 강간의 한 형태다. 그럼 누드 남성의 재현...
2005-07-1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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