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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복한 중국 ‘반일시위’ 2개의 뇌관이 숨어있다
    지난 4월17일 중국 광둥성의 개방도시 선전에서는 3주째 주말 반일시위가 벌어졌다. 중국식 시위는 출근하듯 아침 9시 정각에 시작한다. 다른 도시와 마찬가지로 9시 정각에 집결지인 선전체...
    2005-06-02 16:50
  • 중-일 반목 밑바닥엔 ‘힘의 중심이동’ 깔려
    “뛰어난 경제분석가 윌리엄 그레이더는 최근에 ‘자신의 물주를 모욕하는 방탕한 채무자는 좋게 말해도 지각없는 사람이다. …미국 지도부는… 점점 망상에 빠져들었으며-문자 그대로-세력균형이 점점 자신에게 불리해지고 있음을 전혀 ...
    2005-06-02 16:49
  • “모든 게 돈으로 평가되는 곳에 정의와 번영이 실현되겠습니까”
    ‘유토피아’ 책 속으로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불평과 절망에 싸여 있는 가운데, 혼자 호화롭고 사치스런 삶을 즐기는 자는 감옥을 지키는 간수라고는 할 수 있어도 나라를 다스리는 자라고는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요컨대, 다...
    2005-06-02 16:46
  • 사유재산제 사라진 농업 공동사회를 꿈꾸다
    토마스 모어 ‘유토피아’ 인도로 가는 신항로를 찾아 모험을 떠났던 콜럼버스는 1492년 마침내 지금의 쿠바 근처인 바하마 제도의 와틀링 섬에 도착하였다. 콜럼버스는 총 224일에 걸...
    2005-06-02 16:28
  • 성공·치유·행복 주는 글쓰기
    글을 쓰는 일은 디지털시대에 더욱 늘어났다. 자판 두드리기와 글쓰기가 동의어가 됐으니 말이다. 그래서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가 펴낸 글쓰기의 입문서 은 글을 꽤 쓴다는 이들을 불러내어 ...
    2005-06-02 16:25
  • 고독한 영웅 눈물에 일본의 ‘평화주의’ 흔들
    “보아라, 일본인들이여. 이것이 전쟁이다.” 1999년 겉표지에 이 문구가 또박또박 새겨진 장편소설 를 내놓으며 일본 대중문학계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떠오른 후쿠이 하루토시(37). 해상 ...
    2005-06-02 16:18
  • 과자는 ‘독약’ 범벅이다
    나는 유명 제과업체 신제품 개발을 맡은 간부였다. 과자를 사랑하고 과자를 만드는 일을 큰 보람으로 여겼다. 돌이켜 보니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그들의 건강을 해쳐온 셈이다. 부끄러운 기억...
    2005-06-02 16:08
  • 없는책 없는 ‘거리 도서관’
    헌책방 순례/숨어있는 책 헌책방 5년. 서울 신촌에 있는 ‘숨어있는 책’(주인:노동환, 02-333-1041)한테는 길다. 12평 가게에 17평 아랫방(지하)이 추가됐다. 또 책창고를 16평에서 30평으로 옮긴다니 겉보기보다 책이 엄청나게 늘...
    2005-06-02 16:03
  • 열정도 함께 모아야 빛난다 편집자 30인의 출판 체험기
    책으로 세상을 편집하다 기획회의 엮음/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펴냄 지난주 월요일 저녁 서울 신촌의 어느 횟집에서 이 책의 출간을 자축하는 모임이 열렸다. 참석자 30여 명 가운데 ...
    2005-06-02 15:56
  • 동서양 ‘신데렐라’ 이야기의 종합판
    ‘재투성이 하녀에서 왕자비로’의 환상적인 신분상승 스토리로 알려진 신데렐라이야기의 종합판. 동화로 각색되기 이전의 원전(?)에 숨겨진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를 뽑아내고, 주요 모티프의 ...
    2005-06-0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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