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콩가루 가족 달려라~꼬옥 뭉쳐서
    후버네 가족 6명이 여행길에 빌려 타는 차는 40년 전 히피들이 썼을 법한 노란색 밴이다. 이 ‘똥차’는 가족을 닮아 털털거리다 못해 사람이 밀어 시속 20㎞까지 속도를 끌어올리지 않으면 꿈...
    2006-12-13 21:29
  • 우직한 본드·지적인 본드걸 잘될까?
    영화 007 20탄인 〈다이 어나더 데이〉는 비록 흥행 면에서는 나쁘지 않았지만 골수 007 팬들에게는 최악의 007 영화였다. 007 시리즈는 늘 그 시대 최고의 스턴트 기술을 선보여 왔는데 〈...
    2006-12-13 21:25
  • ‘해변의 연인’ 베를린영화제 파노라마부문 초청
    홍상수 감독의 영화 '해변의 여인'이 내년 2월8~18일 개최되는 제5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의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됐다고 제작사인 영화사 봄이 13일 밝혔다. '해변의 여인'이 상영될 파...
    2006-12-13 21:20
  • [필진] 노처녀, 진실한 ‘사랑’ 어디 없나요?
    12일 오후2시 서울극장에서 (제작: 청년필름, 싸이더스FNH)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외모도 능력도 딱 평균사이즈인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미자(예지원 분)와 그녀의 가족들이 연하남 지피...
    2006-12-13 14:02
  • 크리스마스 직전 실연을 당했다면
    연말은 국산과 외제를 막론하고 연중 최강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들이 선보이는 접전장이다. 올해 연말 각축을 벌일 로맨틱 코미디 가운데 가장 영화팬들의 눈길을 끌만한 영화는 역시 〈로맨...
    2006-12-11 18:27
  • “코미디 미덕은 슬프게 웃기는 것”
    〈미녀는 괴로워〉는 눈물과 웃음을 절묘하게 섞은, 잘 빠진 코미디 영화다. 외모 탓에 한번쯤 구박 당해본 사람이라면 한나(김아중)가 다 뜯어고치고 기쁨의 눈물을 흘릴 때 “한나 파이팅”...
    2006-12-11 18:20
  • 논리를 들이대면 ‘싸이코 연인’ 안보이죠
    박찬욱 감독 박찬욱(43) 감독의 가 재밌건 재미없건 독특하다는 덴 동의할 수밖에 없을 듯하다. 줄거리가 아니라 이미지가 고갱이다. 새롭긴 한데 이 ‘사이코 연인’은 영 친절하지 않다. ...
    2006-12-10 17:02
  • [필진] 퓨전이 퓨전다워야 퓨전이지~!
    춤이 폭발하고 있다. 비주얼이 넘치는 세상이니 당연하겠지만, 그 기세가 자못 등등하다. 세상이 잔혹한 경쟁으로 사람을 빠짝 조여 오니, 그 틈새로 새어나오는 몸부림이 격렬해서 더욱 그...
    2006-12-08 14:24
맨앞으로711712713714715716717718719720맨뒤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