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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위스경찰, 한국학생 알몸수색하고 ‘발길질’”
    스위스 경찰이 현지에 입국한 한국 학생에게 알몸 수색을 포함한 과잉 검색을 벌여 물의를 빚고 있다. 한국인 이모씨는 지난 18일 프랑스에서 기차편으로 스위스 북부의 바젤로 이동하던 중 국경 경비대에 끌려가 강압적인 분...
    2005-02-24 07:18
  • 홍석현 대사 “한미관계 동요는 한국의 성장통”
    홍석현 주미대사는 23일 한미동맹과 관련한 대미외교 방향에 대해 "제2차 대전 후 미국이 개입한 나라중 민주주의와경제발전을 동시에 이룬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며 "이 점에서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의 자유와 민주주의의 확산론...
    2005-02-24 06:45
  • 이라크 수감자 학대 영국 군인에 유죄 평결
    이라크 민간인 학대 혐의로 군사재판에 회부된영국 군인 2명에 대해 유죄 평결이 내려졌다. BBC 방송 보도에 따르면 독일 오스나브뤼크 주둔 영국군 기지에서 열린 군사재판에서 7명의 군인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23일 마크 ...
    2005-02-24 02:28
  • 영국 법원 “찰스 왕세자 재혼은 합법”
    찰스 왕세자와 연인 커밀라 파커 볼스와의 재혼은 `합법'이라고 영국 최고위 법관이 23일 유권 해석을 내렸다. 대법원장, 상원 의장직을 겸하고 있는 찰스 폴커너 헌법부 장관은 이날 성명을통해 "영국 정부는 찰스 왕세자가 ...
    2005-02-24 02:08
  • 카라미 레바논 총리, 조건부 사퇴 용의
    라피크 하리리 전 총리 암살사건으로 레바논 정국 혼란이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오마르 카라미 총리가 사임할 뜻을 시사했다고 알 자지라 방송이 23일 보도했다. 그러나 에밀 라후드 대통령은 하리리 전 총리 암살사건에 대한...
    2005-02-24 01:59
  • 유럽, 한파와 눈으로 곳곳 교통대란
    유럽이 23일 기습 한파와 곳에 따른 많은 눈으로 교통소통에 큰 혼란을 겪었다. 주요 공항에서 항공기가 결항되거나 이ㆍ착륙이 지연됐고 주요 도로의 부분적통제로 파리, 스페인 등 대도시에서 출근길 교통에 큰 혼잡이 빚...
    2005-02-24 01:59
  • 부시-슈뢰더, 이란 비핵화 압박 강화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게르하르트 슈뢰더 독일 총리는 23일 이란 비핵화를 한 목소리로 요구하며 압박을 강화했다. 부시 대통령은 또 시리아에 군과 비밀요원(보안군)을 레바논에서 철수하고 다가온 레바논 총선에 개입하지...
    2005-02-24 01:16
  • 버킹엄궁 “여왕은 찰스 왕세자 재혼 지지”
    영국의 버킹엄궁은 23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찰스 왕세자의 재혼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고 거듭 밝혔다. 버킹엄궁 대변인은 "여왕은 결혼식 이후 윈저성 왕실 예배당에서 열리는 종교의식에 참여하며 결혼 축하 리셉션 비용...
    2005-02-24 00:17
  • 부시, 이란 비핵화ㆍ시리아 철군 주장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비핵화와 시리아의 레바논 주둔군 철수를 요구하고 나섰다. 부시 대통령은 23일 독일을 방문, 마인츠 바로크궁에서 게르하르트 슈뢰더 독일총리와 회담을 마친 뒤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이란은 ...
    2005-02-23 23:10
  • 부시, 이란 지진 피해 지원 약속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23일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란 정부에 심심한 애도를 표한다고 말하면서 피해 복구를 위해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스콧 매클렐런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부시 대통령이 "미국 ...
    2005-02-2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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