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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지 부시는 흑인을 개의치 않는다”
    유명 흑인 래퍼 케인 웨스트가 생방송 도중 조지 부시 미 대통령과 인종차별적 언론 행태를 싸잡아 성토하자 방송사가 서둘러 마이크를 끄는 등 한바탕 소동을 빚었다. 4일(이하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에 따르면 웨스...
    2005-09-05 06:55
  • 미 보건장관, 카트리나 사망자수 “수천명”
    마이클 리빗 보건장관은 4일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그 여파로 인한 사망자수가 수천명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으며 연방관리가 이정도 규모의 사망자 수를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빗 보건장관은 CNN에 출연, 이번 재해로...
    2005-09-05 01:19
  • 보수 수장, 렌퀴스트 미 연방대법원장 사망
    미국 법조계 보수 진영의 수장 격인 윌리엄 렌퀴스트 연방대법원장이 3일 저녁 버지니아 교외 알링턴 자택에서 80살을 일기로 숨졌다. 캐시 아버그 대법원 대변인은 “대법원장은 지난해 10...
    2005-09-04 19:46
  • 물에 잠긴 뉴올리언스… ‘흑백 갈등’ 물위 떠오른다
    초대형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몰고온 ‘뉴올리언스의 비극’이 유일 초강대국을 자부하는 미국의 가려진 치부를 드러내고 있다. 재난 발생 1주일이 넘도록 주검 수습은 고사하고 주민 대피조...
    2005-09-04 19:25
  • 흑인 빈민가쪽 ‘수심’ 깊어
    도심 주변 세 곳에서 불길과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그 위로는 치누크 헬기를 비롯해 10여대의 군 헬기들이 굉음을 내며 떠돈다. ‘시가전을 방불케 하는 상황’이라는 〈시엔엔뉴스〉의 보...
    2005-09-04 19:16
  • ‘오일 쇼크’ 막아라
    미국 석유시설을 강타한 허리케인 여파로 ‘오일 쇼크’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이를 차단하기 위한 국제 사회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 26개 회원국은 이달 중순부터 30일 동안 6000만배럴(하루 200만배럴)의 ...
    2005-09-04 19:15
  • “한인 인명피해 아직 없는듯”
    하리케인 카트리나로 대홍수가 난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재미동포들의 인명 피해는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재산 피해는 클 것이라고 3일(현지사각) 현지를 직접 둘러본 ...
    2005-09-04 19:11
  • 대미 군 병력, 장비 지원 가능할까
    정부가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큰 피해를 입은 미국에 대해 적극적 지원을 검토 중인 가운데 군 차원의 지원 여부 및 그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방부는 인도주의는 물론, 한미동맹 차원에서라도 미측의 요청이 있고 정...
    2005-09-04 17:18
  • 렌퀴스트 미 대법원장 타계
    윌리엄 렌퀴스트 미국 대법원장이 3일밤 버지니아주 교외 알링턴의 자택에서 지병인 갑상선암으로 타계했다고 대법원이 밝혔다. 향년 80세. 캐시 오버그 대법원 대변인은 3일밤 "지난해 10월부터 갑상선 암으로 투병해온 렌퀴...
    2005-09-04 15:05
  • 뉴올리언스 한인 상가들도 대거 약탈 피해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최대 피해지인 뉴올리언스에서 치안부재 상태가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내 곳곳에 있는 한국인 상가들도 여러곳 약탈 피해를 입은 것으로 3일(현지시간) 밝혀졌다. 뉴올리언스의 최대 번화가 중 하나인 캐...
    2005-09-0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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