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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인 “뇌물도 잘 사용하면 죄가 되지 않는다”
    중국인 세 명중 두 명은 뇌물을 받아도 이를 빈민구제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사용하면 죄가 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여론 조사결과가 나왔다.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신랑(ㆍsina.com.cn)에 따르면 최근 뇌물수수...
    2005-08-14 11:26
  • 철수 앞둔 가자지구 정착촌 ‘태풍전야’
    이스라엘 주민들의 정착촌 철수를 앞두고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보안군이 10일부터 비상 태세에 돌입하는 등 가자지구에 팽팽한 긴장이 감돌고 있다. 이스라엘에서는 철수 반대자들...
    2005-08-12 18:12
  • 유대인 57% “철수 찬성”
     급진·과격 유대인들의 가자지구 철수 반대 시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이스라엘 유대인들은 철수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텔아비브대학이 지난 2~4일 실시한 ‘평화지...
    2005-08-12 18:10
  • 사하라 이남 기아 직면 2억명 이상으로 폭증
    아프리카 사하라사막 이남 지역에서 심각한 기아에 직면한 사람들의 수가 지난 1970년 8800만명에서 1999~2001년 2억명 이상으로 폭증했다고 국제식량정책연구소(IFPRI)가 11일 주장했다. 연구소는 보고서를 통해 이 지역의 전체 인...
    2005-08-12 18:05
  • 굶주림 얼마나 풀 수 있으려나…
    10일 가뭄으로 인한 기근이 휩쓸고 있는 아프리카 니제르 중부 마라디 인근 두쿠쿠네 마을에서 주민들이 구호단체가 보내준 식량을 집으로 가져가고 있다. 유엔은 니제르 인구 1200만명 중 3...
    2005-08-11 18:28
  • 이스라엘 가자 철수임박…정착촌 긴장고조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내 유대인 정착촌 철수가 임박하면서 이스라엘 군과 팔레스타인 보안군은 10일 비상태세에 돌입했다. 1967년 제3차 중동전쟁을 통해 팔레스타인 땅인 가자를 점령해 식민 정착촌을 건설해 온 이스라엘은 ...
    2005-08-11 14:28
  • 핵활동 이란 ‘당당’…미국·유럽 ‘당황’
    이란의 핵활동 재개 문제가 핵비확산 체제의 근간인 핵확산금지조약(NPT) 체제의 허점을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다. 국제원자력기구는 9~10일 이란의 이스파한의 우라늄 전환시설 재가동과 ...
    2005-08-10 18:45
  • 이란 “인도는 미국의 압력에 흔들리지 않아”
    인도는 이란-파키스탄-인도 가스관 사업을 포기하라는 미국의 압력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이란이 주장했다. 이란의 M.H. 네자드 호세이니안 석유 부장관은 "미국은 인도측에 가스관에서 손을 떼라고 계속 압력을 가해 왔지만 ...
    2005-08-10 16:45
  • “후세인 생물무기계획의 발단은 영국 소”
    이라크 전쟁의 명분으로 작용한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은 1937년 옥스퍼드셔 들판에서 사망한 영국 소에서 비롯됐다고 영국의 일간 더 타임스가 9일 보도했다. 영국의 과학자들은 이 소의 귀에서...
    2005-08-10 15:57
  • “정착촌 철수 반대”
    8일 예루살렘에서 가자지구의 이스라엘 정착촌 철수 계획에 반대하는 거리시위에 참가한 이스라엘 여성 2명이 경찰에 연행돼 끌려가고 있다. 예루살렘/AP 연합
    2005-08-0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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