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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민의 꿈 싣고 국회 달리고픈 뉴델리 첫 여성 ‘릭샤’ 운전사
    지난 7일 치러진 인도 뉴델리 총선에서 하원의원 후보로 나선 수니타 초두리(33·사진)는 뉴델리 최초의 여성 릭샤(오토바이를 개조해 만든 삼륜 택시) 운전사다. 초두리는 9일 <알자지라&...
    2009-05-10 21:03
  • 내전 치닫는 파키스탄…스와트계곡 전운
    파키스탄이 내전을 향해 한 발짝 더 다가섰다. 파키스탄군이 탈레반 세력의 통치지역인 북서변경주 스와트계곡 지역을 탈환하겠다며 대대적 공세에 나서, 이미 4만~5만명의 주민이 탈출하는 ...
    2009-05-06 19:21
  • 네팔 ‘공화국 첫돌’…흔들리는 걸음마
    지난해 240년 왕정체제를 종식시키고 공화제 국가로 새출발했던 네팔의 민주주의가 1년 만에 연정이 무너지면서 비틀거리고 있다. 마오주의 공산반군 지도자 출신인 프라찬다(본명 푸슈파 ...
    2009-05-05 19:05
  • 미얀마 주민 머리위 ‘귀하신 돌’
    미얀마가 최악의 사이클론(열대성 태풍) 나르기스의 피해를 입은 지 1년이 지났다. 당시 큰 피해를 입은 남서부 도시 피아퐁의 주민들이 지난 2일 배로 날라온 도로 보수용 돌들을 머리에 이...
    2009-05-05 19:03
  • 터키 결혼식장 테러..최소 44명 사망
    터키 남동부 지역에서 4일(현지시간) 열린 한 결혼식 피로연에서 괴한들이 총기를 난사, 적어도 44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들이 이날 보도했다. 이들 언론에 따르면 복면을 한 괴한들은 이날 저녁 마르딘시(市)의 ...
    2009-05-05 11:32
  • 홍콩, 택시기사 2명 격리조치
    홍콩 정부는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 감염자로 확인된 멕시코인 남성(25)이 홍콩에서 이용한 택시의 운전사 2명을 찾아내 격리 조치를 취했다. 홍콩 보건당국은 4일 멕시코인 남성이 투숙하던 홍콩섬 완차이(灣仔) 메트로파크...
    2009-05-05 11:17
  • 양안에 봄 오니…대만 WHO총회 나들이
    대만이 유엔에서 탈퇴한 지 38년 만에 유엔 산하 전문기구인 세계보건기구(WHO) 총회에 참석하게 됐다. 대만의 총회 참석은 세계보건기구에 가입하는 것과 비슷한 ‘정치적 의미’를 갖는다. 대만은 1997년부터 이 총회에 참석하기 위한...
    2009-04-30 20:33
  • 태국서 반군 총격에 민간인 10명 사망
    태국 남부의 이슬람 거주 지역에서 분리주의 과격파 반군들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총격 등으로 인해 민간인 10명이 숨졌다고 파리야 차이디록 태국 군 대변인이 28일 밝혔다. 차이디록 대변인은 27일 저녁 얄라 지방에서 6명의 무장 ...
    2009-04-29 00:21
  • ‘사랑 대신 영주권 노린 결혼은 그만’
    캐나다의 한 여성이 23일 오타와의 의사당 앞에서 사기결혼을 통한 이민에 항의하는 뜻으로 웨딩드레스 차림에 빨간색 문을 등에 지고 시위를 하고 있다. 이 여성의 외국인 남편은 최근 결혼...
    2009-04-24 21:10
  • 탈레반, 파키스탄 수도 110㎞ 앞까지…미 “치명적 위협”
    ‘파키스탄 쇼크’가 점점 현실로 변하고 있다. 탈레반 세력이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약 110㎞ 떨어진 전략 지대를 장악해, 파키스탄 최대 인구 밀집지역인 펀자브주로의 진공을 본격화했다. ...
    2009-04-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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