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말레이시아 법원, 연쇄성폭행범에 52년형
    말레이시아 법원이 40대 연쇄 성폭행범에게 52년 징역형과 태형 30대를 선고했다고 일간 영자지 뉴스트레이츠 타임스가 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콸라룸푸르 근교 도시 샤알람 법원이 연쇄 성폭행법 압둘라 모흐드 이사(42)에...
    2006-07-01 13:56
  • 못 119개 삼킨 베트남 여성 구조
    정신이상으로 119개의 못을 삼킨 베트남 여성이 수술을 받고 목숨을 건졌다. 호찌민시에서 발간되는 탱니엔(청년) 신문은 남부 껀터시에 사는 응웬티마잉(43)이라는 여성이 방사선 촬영에서 체내에 이물질이 발견됐으며, 의료진...
    2006-07-01 10:41
  • 태국 남부 이슬람 과격파, 여종업원 고용 술집에 테러
    태국 남부 이슬람 지역에서 연일 테러를 자행하고 있는 분리주의 과격파가 여종업원을 고용하는 가라오케바를 새롭게 공격 대상으로 삼기 시작했다. 태국 언론은 30일 남부 나라티왓주 루어소군(郡)에서 지난 28일 밤 이슬람 분...
    2006-06-30 11:21
  • 하워드 호주 총리, “북 미사일 시험발사는 도발행위”
    호주는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를 대단히 도발적인 행위로 간주하고 있다고 존 하워드 호주 총리가 29일 밝혔다. 호주 신문들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한 하워드 총리는 이날 광둥성 선전에서 원자바오(溫家寶) 총리 등 중국 지...
    2006-06-30 08:32
  • 시드니에 기름 도둑, 1만5천ℓ주유소 탱크 바닥나
    고유가 행진으로 운전자들의 '주머니 경제'가 계속 압박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시드니의 한 주유소에 도둑이 들어 탱크 안에 있던 1만5천ℓ 가량의 기름을 털어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호주 신문들은 30일 시드니 서부지역에 있는...
    2006-06-30 07:46
  • 외국 신용카드 위조·사기 말레이시아인등 34명 적발
    여권과 외국 신용카드를 위조해 백화점 귀금속코너 등에서 수백억원대의 귀금속, 고급 시계, 홍삼 등을 구입한 말레이시아 신용카드 위조·사기단 2개 조직과 이들과 연계된 장물업자, 신용카드 가맹업주 등 모두 34명이 적발됐다. ...
    2006-06-29 20:38
  • 아시아 곳곳 태풍·호우…여행시 ‘주의’
    해외여행 시즌이 다가오면서 지구촌 곳곳에 태풍과 집중호우ㆍ홍수 등 자연재해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여행객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북반구의 대기 중충 기압계는 평소보다 남북진동이 커서 미국 ...
    2006-06-29 16:18
  • 태국서 때아닌 ‘콘돔·고무장갑 알레르기’ 논쟁
    태국에서 `라텍스(latex) 알레르기'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오랫동안 라텍스 유해 여부를 연구해온 한 대학 교수가 `라텍스 알레르기' 위험을 경고한 것이 계기가 됐다. 태국 일간 영자지 네이션은 29일 중부 콘캔주의 콘...
    2006-06-29 14:07
  • 필리핀 정부군, 공산반군 소탕전서 올해 104명 전사
    필리핀 군은 올 상반기 중 계속된 공산반군 소탕전에서 정부군 104명이 전사하고 반군도 8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트리스탄 키슨 군 대변인은 아귀날도 캠프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러나 이 숫자는 확인된 ...
    2006-06-29 10:16
  • 호주 남편 토막 살인범 “종신형은 너무 합니다”
    죽을 때까지 절대 풀려날 가망이 없는 종신형은 아무리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다 하더라도 가혹한 것인가. 호주에서는 지금 호주 유일의 종신형 여죄수가 자신에게 내려진 벌이 너무 가혹하다며 제기한 항소심과 관련, '죄와 벌'...
    2006-06-29 08:59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